여자친구가 다이어트 하더니 성격이 개차반됐어요.

가랏 돼지 하다가 맞을수도 있어요...ㄷㄷ
(해봤다 쳐맞은 1인...)

내 심장은 빠르게 뛰고 있었다..

관용과 배려는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탄수화물에서 나온다고 어떤 베플에서 본것같습니다....^^....

근데 장난으로 넘길 문제가 아니라 좀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어떤가요?
글쓴이가 강요한거면 모를까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데 왜 신경질내고 폭력행사인가요?
맞고 가만있지말고 뭐라고하세요.
이럴꺼면 때려쳐라라고 하던가요.
왜 맞고 가만있어요?

지가 다이어트하는걸로 왜 승질내고 화풀이래여?
남친이 화풀이대상도 아니고. 다이어트때문이 아니라 본성격임

어... 음... 위엣분들 말대로 잘못한건 없는데 그거 지적하면 파탄납니다.

ㅋㅋㅋ 그냥 가라돼지 오늘 해요 ㅋㅋ

ㅋㅋ금연하는분 성격 예민해지는거랑 비슷할걸요..

만약 제 남자친구가 스스로 다이어트나 금연한다고 해놓고는 저한테 성질내고 꼬집으면 기분이 안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별 수 없지만 ㅠ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아요ㅠ..

다이어트할때 일반적으로 신경이 예민해진다고들 하니, 어느정도는 맞춰줘야겠지만,
그에 앞서 여자친구분도 필요이상의 짜증은 부리지 않도록
서로 적당한 합의는 필요할것 같네요 ㄷㄷㄷ

에이씨...

ㅋㅋㅋ탄수화물 끊으면 진짜 성격더러워지던데.. 근데 요즘엔 고기나 야채는 많이먹어서 평정심유지중 ㅋㅋ

어쩌라구요오!!!ㅂㄷㅂㄷ

이래서 탄수화물이...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성격은 물론이고 탈모도 와요.

밀가루를 멀리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난 그 의사를 멀리하였다. -어느 한 명언

살찌고 싶다...

힘들지? 요세 네가 많이 힘들어보여서 잠이 안와.
건강한건 좋지만 네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너무 슬프다.
내가 이럴 정도인데 당사자인 넌 얼마나 힘들지..
그래서 말인데.. 난 솔직히 네가 다이어트 안했으면 좋겠어.
그치만 꼭 하고 싶다면 한가지 권하고싶은게 있어.
우리 일주일에 한번 꼭 먹고싶은게 있음 같이 먹기로 하는게 어때? 일주일간 힘내서 다이어트한 것에 대한 상을 주는거야!
네가 건강해지고 또 같이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것같아. 네가 행복한 모습이 보고싶기도 하구..
우리 자기.. 힘내!!!!
이런건 어때요ㅇㅅㅇ?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던 중 공략케의 말투를 빌려봤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