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사장인데 인간혐오 생겼다..jpg

사람 안구해져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사장님께서 사람보는 눈이.....

걍 그 돈에 맞는 사람이 꼬이는거임.. 그리고 정상인 사람도 환경에 따라서 ㄸㄹㅇ가 될수도 있습니다

급여를 돌아보셨나요

ㅋㅋ 이때다싶어 사장까지 말래
정상적인 임금을 줘야 정상적인 사람이 오겠지
정상인이 들어오면 더 쥐어짜서 퇴사시킬걸

주작일 가능성이 높은 글... 브라질리언 왁싱은 브라질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브라질출신 자매가 미국 맨해튼에서 가게를 차려서 왁싱 사업을 시작하면서 붙은 네이밍임....

돈은 진짜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잡플레닛에 1점대 회사를 다녀봤는데 그 회사의 모토는 간단합니다.
"일과 급여는 업계 최상급."
들어가서 내가 제시하는 급여가 사내 평균보다 낮으면 무조껀 연봉에 1000 더 붙입니다.
3년 간 연봉 인상해도 예상 사내 평균 급여가 안될 초봉을 제시하면 시작부터 초봉을 올려쳐버립니다.
처음부터 고액을 제시하면 적절히 깍지만 아무리 깍아도 전 직장보다 500이상은 더 줍니다.
근데 9시에 퇴근하면 빨리 갔다고 사장이 소집합니다.
제가 그 회사 다닐때 친구들(하이닉스, 더존, 다날 등등) 중 제 급여가 제일 높았습니다.
평균 7시 반쯤 출근하고 퇴근이 새벽 2십니다.
아침 빼고 점심 간식 석식 야식이 나옵니다.
평균 근속기간이 6개월입니다.
줫같은 노동강도와 천사같은 급여...
이 회사의 경쟁률은 30:1 이였습니다.

급여 정상적으로 줘도 대기업,공기업,중기업에 못가고 알바도 하기싫은 폐급애들 차고 넘쳐요
군대 다녀오신분들 알잖아요 군대 폐급걔네들이 그냥 몇년 지난거여요...

공감가는게...

덧붙여서 기업가마인드는 더 꼬여있구만
맘에 안들면 인원 열명도 안되는데서
망나니 칼춤이나 춰대가며...ㅉㅉ 평생 인력이
넘쳐날거 같지?
뭐 밑에확인?관심이 있든없든 직원대하는
태도가 쓰레기

임금이나 복리후생 문제도 있지만 가지가 회사에서 뭔가 핵심적인 일을 담당한다는 착각(?)을 하면서 회사가 지것마냥 나대는 인간도 많습니다.
참고로 중소 기업에서 진짜 필요한 핵심인물은 불만 포인트 적립하다가 연봉협상 결렬등이 발생하면 대부분 이직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중소 기업 사장 대부분이 자기회사 핵심인물이 누군지 모름.....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