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남성 손님들.
오른손 집게 손가락 한 두 마디가 절단된 분들이 많습니다.
특정 인물 몇 사람이 그런게 아니고... 다 다른 사람들...
40대 위로 노인 분들까지...
암튼 하루에 못해도 무조건 두 세 분은 봅니다.
혹시 도박... 관련해서 그런건가...
여기가 시골이라 더 그럴까유? ㄷㄷㄷㄷㄷ ㄷㄷ
https://cohabe.com/sisa/2922176
현직 편의점 사장... 손가락이 절단된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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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면 뭐 농기구나 전기톱같은거 쓰시다가 사고나신거 아닐까요...?ㄷㄷ
오 그렇군요
도박보다 말씀하신쪽이 더 그럴 것 같습니다
꼭 오른손 집게라... 영화에서 본거만 생각났네유~~
함부로 손모가지 거는것 아닌데...
강원도인가염 ㄷㄷ
공단 주변...?
도박보다..험한일이 직장이신분들
괜히 혼자 도박 생각만 하고 부끄럽습니다 ㅠㅠㅠ
근처에 공단이 있다면 프레스 쪽으로 의심해 봄직하겠죵
옛날에는 경운기 벨트 같은 데 껴서 날라간 경우가 꽤 있죠.
그래도 많네요.
주변에 과수 많이하시면 전동전지가위....
일반적으로 공장사고 일 가능성이 높고.
저희 고등학교때 남자선생님은 손가락 몇개 없고 군대 안갔다고 들었네요.
프레스 머신 작업하시는 분들이 오른손 검지 잘리는 경우 많아요
프레스쪽이겠죠....사고 많이 납니다
손가락 사고가 금속 판재 다루는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ㄷㄷㄷ
시골에 그런 분들 적지 않아요. 농기구나 낫 같은 거에....ㄷㄷㄷ
야쿠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바닷가있는 시골은 그물이나 통발 작업하다가도 많이 그러구요
지역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공단지역가보믄 그런분들 꽤 있어요.
아닙니다~~
저도 공장이나 농사일은 생각도 못 하고 다른 분들 댓글 보고 '아차' 싶네유...ㅠㅠ
도박으로 그런거는 영화일뿐 ㄷㄷㄷ
저희 회사에도 한 분. 프레스 사고였네요
공단쪽에 가면 의외로 그런분들 많아요.
옛날에 군대 안가려고 잘랐다는 사람있어요
일하다보면 단지사고가 많지요...
도박은 극히 일부라고 봅니다
영화에서 본거만 생각하고... 부끄럽네유...ㅠ
해마다 1만건 이상 발생=손가락 절단 사고는 기계를 많이 쓰는 공장이나 논밭은 물론 가정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과 손 부위 외상성 절단 사고’는 매년 1만2000건 내외로 발생한다. 2017년 1만2207건이었던 발생 건수는 2018년 1만2526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19년 1만1871건으로 다소 줄었다.
라고 하네요
와... 생각보다 엄청나군요... ㄷㄷㄷ...
공단지역가도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구요.
저 아는 분도 20대때 삼촌 공장일 도와주다가 검지가 잘려서...
지방은 손가락 잘려도 병원이 없어서 못살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경기권은 수지 접합 병원이 몇 개 있지만요.
헉 확실히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이런 이유도 있겠군요 ㅠㅠ
어릴 때 시골에서 낫에 다치시는 분들 자주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 놀았던분들 중 단지하신 형님들 꽤 있어요
작업하다가...
저희 외할머니는 왼손 약지가 절단되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