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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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학생 수준 ㄷㄷㄷㄷ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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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좀 별나고 철이 없다니 그럴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학교때 문잠겨서 18층 베란다 통해서 집에 들어간 적 있는데
저녁에 그얘기 했다가 어머니한테 등짝맞음.
참고로 나는 진짜 그냥 문이 잠겨서 그렇게 한거고
주변 미친놈들중에, 자기 간큰거 자랑한다고 15층 베란다에 매달렸다 올라오고 이런 애들 있었음.
저는 10층..가스배관 타고 올라감 ㄷㄷㅂ
평소처럼 ㄷㄷㄷ
근데 그걸 또 재연하겠다고 2층여 3층여 올라가는 기자정신
중학생이라면 뭐 23층이야...초등학생도 아니고...
중딩때 대문 잠겨서 옆집 베란다로 넘어 들어간적 있음.
5층..... 그땐 보통 그랬습니다
옆집 아줌마도 자연스럽게 그려러니 함
11층 살았는데 저렇게 많이 다녔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