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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여고생 남고생버전인가했네
아니이게뭐여
순애의 악마 나와주세요
아니이게뭐여
보이는 여고생 남고생버전인가했네
저 여자애만큼은 괴물로 안 보인게 다행이었군
키스하고 싶은 남자 만화 생각나네
망가진 남주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나는 짝사랑녀의 전개가 좋다...
순애의 악마 나와주세요
알콩달콩하게 결혼하고 살다가 어느새 주인공이 중년이 되고
거울을 본순간 괴물을 보고 자신의 목을 칼로 긋는 배드엔딩이 나올거같습니다
남자애 너무 꼴리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