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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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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위안부 언급없이 북핵 집중 논의

강경화 장관 브리핑 “군사적 옵션 거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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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자" 반가움 표시…북핵 공조·한중일 정상회의 추진 등도 성과 

- 위안부 문제에 文대통령 "한일 가깝지 못하게 하는 무엇이 있다"…아베 "합의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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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즘' 주제 리트리트 세션서 북핵문제 거론

"G20 정상들, 공동 대응하는 분명한 의지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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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션 선도발언서 '일자리' '공정' '혁신' 경제정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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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수행 '잘한다' 2주 연속 상승...'방미 도움 됐다' 의견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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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독일에서 열린 G20 3자 회담에서 북핵과 미사일 이슈를 놓고 긴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북한을 비핵화 테이블로 불러내기 위해 군사적 옵션이 아닌 평화적 해결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그 방안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적 제재와 압박을 들었습니다. 구체적 방법은 추후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통적으로 채택되었던 방안을 밝힌 것이며, 이는 독일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말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후 평화협정을 체결하겠다는 메시지와 궤를 함께 합니다.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는, 그 주체가 북한이든 여타 다른 국가이든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이해관계가 얽힌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협상을 통해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북한에 있어 한국은 미국과 일본이 갖지 않은, 또 다른 입장이 있습니다. 바로 한반도라는 무대에서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파트너'라는 것입니다. 북핵 해결을 위해 한미일 3국이 뜻을 모은 것은 바람직하나, 북한과의 신뢰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쌓아야 할 나라는 한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남북 경제협력을 재개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이산가족 상봉행사,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참석 등, 남북간 교류를 이어갈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앞에는 한미일 3자 동맹을 유지하면서 북한과의 협력을 추구해야 할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6.15와 10.4 공동선언의 정신, 남북문제를 해결할 주인공은 다름아닌 우리 국민이라는 점을 기억할 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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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늘위의바다 2017/07/08 11:10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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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브레이크 2017/07/08 12:42

    아베왜케 오징어됐냐. 저사이에있으니까 면상 답안나오네

    (qiUcyL)

  • ㄱㅇㅎ 2017/07/08 12:49

    대통령 잘뽑으면 국격이 달라진다.

    (qiUcyL)

  • 준박 2017/07/08 12:53

    오차범위당 ㅋㅋㅋ 4%
    표본오차 적용하면 0%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라는 뜻

    (qiUc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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