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상했습니다.. 36분을 촬영했습니다..
잘하면 내일 40번째 자화상까지 찍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1월 전시가 가능 할것 같습니다. 빠르게 100명을 향해 가고 있네요.. 금전적 부분만 해결되면 150 또는 200 아니 더 많은 300명도 진행하고 싶네요....
내년에는 또다른 전시를 구상중입니다..
내후년에도.. 3년 연속 전시회를 할까 합니다..
생얼... 생기있는 얼굴... 디지털로 가공 되거나 왜곡되지 않은
필름으로 촬영된 진실된 얼굴들.. 얼마나 본인이 매력적인지 모르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나름 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할수있는.... 그런 모습을 담아갑니다
자신을 잠시 내려 두면 자신이 얼마나 밝은 사람 인지 알수있는 사진 전시회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11월 찾아주세요..
와 저도 나중에 꼭해보고싶내요..멋지십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도 나름대로는 도심속 뻔한 공간에서 시계추처럼 집과 직장을 오가는 생활을하다보니,
그속에서 그래도 늘 새롭고 뭔가 특이한 대상...."인물"에 관심을 갖게되어,
New Yorkers라는 주제로, 누구든 눈에띌때마다 그 모습을 담아가고 있는데요~(저야 뭐..그저 스냅수준~ㅎㅎ)
"자화상"~ 참 쉬울듯하면서도 가장 어려울수 있는 내용으로 멋진작업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