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울진간 도로 공사하는데
불영계곡쪽 소나무들 잘생긴 소나무들 꽤 많은데
저거 뽑은건 누구 소유인가요?
그리고 저쪽 불영계곡쪽 산은 국가 소유가 많은가?
개인 소유 산이라 그래도 국가에서 도로 나는 땅은 사지 싶은데 그럼 소나무도 국가 소유니 팔아서 세금으로 넣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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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소나무는 누구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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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유이나 소나무 반출입 엄격히 제한됩니다 재선충
그거보다 한그루에 수천만원 할텐데...
살 사람은 몇안되겠죠?
단돈 주택 같은데는 조경수로 사갑니다
개인땅을 국가가 매입시 국가꺼임...단 소나무는 안판다고하면 옴겨줌...
허나 재선충 구역이면 무조건 파쇄....
일단 국가에서 땅살때 나무있으면 나무값도 보상해줍니다..
근데 소나무가 수천씩 안할텐데요...임상용으로 키운게 아니면
불영계곡 가보면 소나무 멋진것들 많아요
병원 원장집 신축하는데 갔는데 대문들어서면 와송이 있는덷얼마인지 들었는데 까먹었단...천만원은 넘는 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무비용은 나무 자체 가격보다 운송.작업비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불영계곡 금강송 저도 자주가봤는데요 그거 소나무 좋아보여도 옮기니 죽는것도 많던데요. 솔직 기후에 맞게 그자리에 있는게 좋음.도시 가져와도 매연때문에 잘 못사는것같은데 그걸 몇천씩 주고 사는것도 도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