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이 가출하고 집에 안오고 그러다 열흘만에 왔는데
알고보니 친구들이 방에 가두고 때리고 돈뺏은거..
분신사바한다고 코차서 코피를 종이컵 반컵
성기를 담배로 지지고
근데 주동자가 초딩때부터 친구에 부모님도 믿는애라
걔한테 전화하니까 자기가 찾아본다고 ㄷㄷ
결국 다 잡히고 구치소 가있는데 이제는 헙박 등기 계속 보내고 있네요. 진짜 세상 미성년자라고 봐주는건 이제 그만했믐 하네요
등기 내용 지금 조금씩 알려주는데 충격이네요;
https://cohabe.com/sisa/29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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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구강성교 강요하고 이거 해야 니 여동생 안건들인다고....
등기로 한번 실수할수있자나 이렇게 빌게 이렇게 편지함 ;;;;
보면서 부들부들 했어요
합의강요문을 억지로 등기로보내구 뻔뻔하게 가해자 할머니라는 사람이 나와서 죽을 짓을 한것도 아닌데 애들 공부는 하게 해줘야 한다고... 아저게 무슨 개소리야 너무 화가나서 소화가 안돼요
제발 소년법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소년을 보호해야지 왜 소년을 아프게하고 힘들게 하는 악마들을 보호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실수같은 소리 하네.
누군가의 인격을 아주 그냥 가루로 부셔 박살을 내 놓고 평생을 정신적인 장애로 살아가게 만들어 놓고
실수는 무슨 실수.
한 번 실수로 가해자 인생 못해도 사십 중후반 까지는 아무것도 못하고 무의미하고 비참하도록 그런 상황이 생기면 좋겠네요.
한 번 실수니 사과하니까 받아주고, 사십 중후반이면 새출발도 가능하겠네, 하면서.
피해학생 진심으로 외국 나가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땅에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것만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을꺼같아요..
글고 가해자놈들 사건 엄청 알려지고 집중되서 꼭 중형 받았으면 좋겠네요..
부모라는것들이 편지에 한다는 소리가... 반협박에 비아냥..
그러니 지 자식들이 그모양이지..
반대로 지새끼가 그런일 당했다고 하면 눈 뒤집혔을것들이..
재판에서 편지 내용은 고려가 안 되는걸까요?
지속적으로 보내기만 하면 장땡인가..
저 편지 내용이 반성으로 받아들여질 뽄새임?????????
가해자놈들과 부모 신상 좀 까발려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피해자가 가해자 눈치보는 사회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제발 꼭 제발 심판받았으면 합니다.
초범과 미성년자라는 보호가 당신들같은 쓰레기들 위한 것이아닙니다
그 가해자들 가족들을 보니까 왜 가해자 인성이
그따구인지 잘 알겠더러구요
전 아직도 마음이 벌렁거리네요
가끔 죄지은 인간들은 그 죄에 대해서 보호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요...
살인한 인간들은 어디 가다 죽어도 조사하기 위해서 공권력 동원 안함.
사기친 인간들은 사기당해도 아무런 공권력 동원 안함.
음주운전 하다 걸린 사람들은 음주운전 하던 인간한테 사고당했어도 음주는 처벌에 감안 안됨. 등등등....
지가 했던 그 행동 그대로 횟수만 한 200번쯤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보면서 내가 저 피해학생같은 상황일 때 너무 화도 나지만 무서울 것 같더라고요. 편지의 내용이 겉으로는 용서를 비는 내용이지만 속 내용으로 '나는 아직 건재하고, 여기서 나가기만 하면 너 가만 안 놔둬. 어차피 소년범이라 오래 안 살 거 잖아? 그러니까 좋게 좋게 해결보자'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집착적으로 피해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나 그 내용이나 가해자에게선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아직도 피해자를 우습게 보는 게 느껴져서 더욱 부들부들했네요. 가해자가 진짜 처벌 제대로 받았으면 싶어요.
저도 청소년이지만 우리나라의 법체계에서는 청소년이라는 신분이 지나친 방패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범죄에 애어른이 어디 있습니까...
함무라비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싶네요.
저렇게 한마디라도 사람 협박하는 가족도 감형없이 좀 세게 감옥에 넣었으면 좋겠다.
천부인권 이지만
타인의 인권을 회손한 경우 그사람도 인권도 없는거와 다름없다
소년법에 대한 공청회라도 열었으면 좋겠네요.
죽을짓을 한게 아니면 할머니 손주가한짓 그대로 똑같이 해줘도 가만계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