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동에도 올렸지만 d810에서 a7r2나 기타 a7시리즈로 넘어가신분 계신가요?

810은 아니고 750에서 넘어왔는데 핀교정 안해서 살 것 같습니다

810은 아니고 750에서 넘어왔는데 핀교정 안해서 살 것 같습니다 (2) ㄷㄷㄷ

저는 800에서 넘어 왔는데
7r 이 더 만족스럽네요
많은 비교가 있겠지만
결과물만 본다면 핀스트레스 없습니다.

810에서 R2로 넘어왔습니다.
핀스트레스 없음, 바디 손떨방, 고감도, 휴대성 등 만족 합니다.

예전에 d810->a7r2로 넘어왔는데요.
좋은 점은 핀스트레스 없음 (근데 가끔 오락가락 지잉~지잉~ 촛점 안맞은 사진 몇장 생김)
가벼움. 망원으로 사진 촬영 시, 내가 노출되지 않아 자연스러워서 좋음. 화질 약간 더 좋음
인데.. 단점을 좀 말해보겠습니다.
리뷰 한 번 보려면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다 지침.. 더이상 리뷰 확인 안하게 되었어요.
쓰다보면 벌 써 없는 배터리. 파지가 불편함. 소니타이머로 인한 불안감. 렌즈 수리의 불편함.
항상 SSD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짐.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정도네요.
d810세대에서 같이 나온 미러리스들은 아직 2%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끝판왕 A9이 나왔죠.. 정말 좋은 바디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