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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 시진핑과의 만남이 가지는 의미

시진핑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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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도 만났지만 시진핑을 처음으로 만남

대통령 되시자마자 중국으로 특사를 파견하심

503과 다르게 일방적으로 미쿡만 편들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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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드에 관한 보복이 일방적으로 미국편만 드는 503이 미워서 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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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재인대통령님 원칙적으로 말씀을 하심

사드배치는 우리의 주권적인 사항이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사드는 대북용이다......말씀하심

시진핑도 알거임

사드는 대북용이다.......민주적 절차인 환경영향평가 등등에 관련된 사항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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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님 당선되신후 미국,중국,러시아에 거짐 동시에 특사를 보냄

이번에 만나자마자 시진핑이 2011년 운명에 나와있는

장강후랑추천랑

(장강의 뒷물결이 노무현과 참여정부라는 앞 물결을 도도히 밀어내야 한다. 역사의 유장한 물줄기, 그것은 순리다)

을 말함

이건 시진핑이 문재인대통령님의 의중을 정확하게 알고있다는 거임

대화를 통해서 솔직하게 얘기하자 이거임

다시 말하자면

문재인대통령님 실용, 중립노선을 밟고 있다는 거임

이런 섬세한 것들이 높이 평가되고 이것이 국내 정치에 철학적 모티브를 제공해야되는데

ja위당과 쓰레기 언론과 기레기들이 알려주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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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 저 말을 맹바기가 알아 듣겠음?

아님 503이 알아 듣겠음?

장강? 연양갱 비슷한건가?.......개소리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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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외국 정상들을 만날때 철저하게 여론전을 펼치심

트럼프 만날때 나는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장진호전투 기념비에 먼저 가심

미국이 우리를 도와준 것에 잊지 않고 있으며 감사하고 있는걸 보여주심

여론을 환기시키심

중국도 마찬가지임

세월호 인양때 상하이 셀비지를 독려한것으로 알고 있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한국국민들도 이 사실을 제대로 일길 바란다...라고 말하심

이것 또한 중국의 여론을 환기시키는 방법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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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솔직하게 소통하고 이해를 증진시키고(서로 윈윈하자는 소리임)

양국간 개선 발전과 지역 평화발전을 수호하기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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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님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외교가 되고있음

참여정부때 줄듯 말듯 애간장 태우는 식의 외교로 회귀하심

한마디로 국익을 위해서 이이제이의 전법을 쓰고 계신다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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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님의 동북아 허브....노무현대통령님의 균현자론....을 통해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의 수준을 끌어 올린 다음 문화적...경제적....정치적 통일

만일

지난 9년 맹바기와 503 없이 민주정부와 참여정부의 철학을 계승, 발전 시켰다면

지금 우린 어떻해 됐을까....;;;;;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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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님 국가의 위상과 국격이 높아지고 있는건 분명한 사실임

그리고

제가 저번 대선때도 뽑았고 이번에도 뽑았음;;;;;

 

댓글
  • 정점의끝 2017/07/07 12:05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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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들어출렁이면쏜다 2017/07/07 12:06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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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이라 2017/07/07 12:07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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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vip 2017/07/07 12:09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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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지천하 2017/07/07 12:10

    저도 저번에도 뽑았고 이번에도 뽑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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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손톱 2017/07/07 12: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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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철도구구단 2017/07/07 12:29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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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미컬 2017/07/07 12:34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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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다내가 2017/07/07 12:44

    외교는 역시 줄듯 줄듯 빤쓰끈을 내릴듯 내릴듯 하며 애를 태워야지
    쥐박같이 건들지도 않았는데
    미리 벗고 다리벌리고 있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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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꺽어진깃발 2017/07/07 12:56

    대통령이 독일에 가서 한다는 말이,
    정작 핵미사일을 규탄하지는 않고 북한 체제를 인정하고 교류의 문을 열자고 한다.
    국내에서는 독재타도와 민주주의와 인도주의를 목에 피가나도록 부르짖던 사람이 도대체 할 말인가?
    북핵의 시작이자 본질은 무엇인가?
    3대 독재체제의 유지를 위한 것이 아닌가?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악질 세습 독재를 우리나라 대통령이 인정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독일에 가서 연설했다.
    북한 주민이 우리와 피를 나눈 한 민족이라면,
    김씨3부자와 북한 지도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그 추종자들은 민족반역자다.
    국내 언론들은 이런 대통령의 민족반역적인 발언과 행보에 평화주의와 인도주의를 대입시키고 있다.
    반역자들의 역사가 정의로 기록될까 심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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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카콜벳 2017/07/07 12:57

    부랄 탁~ 치고 갑니...
    아.. 요즘 부랄 너무 많이쳐서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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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고 2017/07/07 12:59

    나도 뽑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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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쉴땐푹할땐팍팍 2017/07/07 13:05

    명쾌한 해석에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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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랜드 2017/07/07 13:08

    경유값 서민물가 올리면 인기떨어지고 503꼴난다.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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