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에 관하여 z9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바디는 아닙니다.
그러나 정확성과 조화되는 빠름은 제가 z9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니콘에서 얘기하듯이
850과 d6의 결합체인 z9와
가벼운 초망원 800mmPF는
동적인 사진에서 정적인 사진과 같은 퀄러티를 바라는
제 욕심을 채워주기에 가장 적당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작은 새의 동적인 움직임에는 가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897865
z9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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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은 부채꼬리바위딱새 입니다
혹시 보정 하신건가요?
2메가 업로드 제한임에도 너무 깔끔해서 넘어갈까 혹하네요;;
라이트룸 보정만 했습니다.
800PF 렌즈 자체가 샤픈이 지나치게 강하다고 판단해서
라이트룸 기본 샤픈을 40에서 10으로 줄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Z9 정보좀 잘 모아뒀다가
차후에 eos r5 및 새로나올 바디에서
넘어갈지 정해야겠네요.
솔직하게 r5쓰면서 서드파티를 써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네이티브 사용후에도
아쉽다면 넘어가야겠네요~
오늘 집에가서 제가 담은 사진들도
샤픈 및 여러가지 좀 더 만져봐야겠습니다.
옆동 a1이나 a7m4를 써도 단순 바디AF의 속도보다 AFC의 정확성과 빠른 렌즈와의 통신 컨트롤 이게 더 정확히 핀을 잡아내는데 수월한 걸 느낄 수가 있었는데
니콘에선 그나마 Z9과 신형S렌즈 조합이 이 성능을 부합해주는 거 같아요.
단순히 바디 AF가 빠르다 렌즈 AF가 빠르다라는 건 이젠 걍 기본기라고 생각됩니다.
빠르기만하고 핀나간 결과물 사진 수두룩한 걸 보면 의미가 없는 거죠.
af 정확성에서 오는 화질의 향상
이게 저로서는 가장 크게 와 닿더군요
에펠 렌즈와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정말 화질이 끝내주네요. 샤픈 한방만 먹이니 아주 후덜덜한 퀄리티가 나오네요.
오 정지해있는 느낌입니다 ㅎ
제 z9도 좀 호강시켜줘야하는데 게을러서 ㅠ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