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이건 꼭 소장할거야~
했던 ㅡ EOS-5 ㅡ
450d에서부터 5d 7d 6d 650d 그리고 전설의 오두막(5d2) 오막삼
이쯤에서 플레그싶도 만져보고싶어 왕디 막퉨
그리고 왕덱스 왕덱스2까지
이때 왕덱스2의 결과물과 셔터감은 너무나 큰 최고의 만족을 가져다주었죠
그래서 1dx3가 출시될때 업글하려는데
그때서야 미러리스라는 소리가 얼핏들려
흔들리다;;;)
R6먼저 써보고 아니다싶으면 다시 돌아오면 하고 발을 들인 미러리스의 세계;;;)
생각보다 UI가 너무 최적화된 느낌이~
바로 R5로 갈아타고 세삼 행복했던 사진생활
언제든 어디서든 빠르던 느리던 눈에 초점이 햐
스트레스는 저~~~ 멀리
R5C로 시네마의 세계도 경험하는중
뜬금없이 오늘 장농에서 잠자던 EOS-5가 ???
전원이 안들어오기에
전지바꾸면서도 작동을 할까 싶었던 꿈의 바디 ㅡ EOS-5 ㅡ
아니 셔터가 왜 이렇게 우렁차지~ 철~커덕
(물려있던 Fd 55mm 1:1.2렌즈의 위엄)
오랜만에 들어보는 귀에 익은 셔터소리
ㅎㅎ 아직도 새기기인거처럼 셔터가 너무 싱싱한 느낌이네ㅇ
만투도 물려보고 일렬로 5개의 측거점도 작동되네요 신기 신기
미러리스 쓰면서 잊어버렸던 셔터감
ㅡ EOS-5 ㅡ
가 잊어버린 갬성을 팍~일깨우는데
갑자기 사랑스런 느낌이 ????
아련히 밀려오네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손맛인가;;;) 흑흑
여기에 필름 한롤 감을까요?
눈에 측거점 맞추는 작동법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2894684
소장하고 꿈같았던 EO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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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3 민트급 소장중 입니다..
가치를 떠나 이런건 무덤까지ㅠㅠ
우와 옛날에 한번 만져는 봤어요
그땐 넘사벽이라~
맞아요 무덤까지 ㅎ
진짜 민트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