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30년간 연예계 생활을 해왔던 초난강.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나오기 조금 전인
'접속'이라는 영화를 본 것이 계기라고 함.
아래는 초난강의 관련 발언
'한국어는 이젠 완전히 다 까먹었어요.
"아무래도 매일매일 연습 안 하면 금방 까먹게 되네요(유창한 한국어로 발언)"
한국과의 인연은 10년 쯤 전에 현지 무대에 서 본 게 마지막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뭔가 또 해보고 싶습니다.'
저 까먹었다는 발언을 한국어로 한걸로 봐서
겸손적인 표현으로 보이긴 함 ㅋㅋㅋ
아 까먹은게 이정도라고 ㅋㅋ
아니야 진짜로 말 안하면 까먹어
"아..ㅎㅎ 일본어는 잘 몰라요 ㅎㅎㅎ" 라는 씹덕의 겸양적 표현과 동일한것
뭐 일상생활에 계속쓰는거 아니면 외국어 잊어버리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형은 너무 잘하잖아
아~ 아~ 아~ 살람~므해요~
난 한국말 맨날 쓰는데 왜 잘 까먹지
아 까먹은게 이정도라고 ㅋㅋ
아니야 진짜로 말 안하면 까먹어
"아..ㅎㅎ 일본어는 잘 몰라요 ㅎㅎㅎ" 라는 씹덕의 겸양적 표현과 동일한것
하지만 지구는 구하는 대사는 말하지만
물은 주문 못하는?
아~ 아~ 아~ 살람~므해요~
뭐 일상생활에 계속쓰는거 아니면 외국어 잊어버리는건 어쩔수 없긴한데 형은 너무 잘하잖아
난 한국말 맨날 쓰는데 왜 잘 까먹지
아무튼 까먹었다고 ㅋㅋ
단어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까먹긴했겠지. 그래도 하던가락이 있으니까
한국인도 한국인 없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한국어 어휘를 까먹는데 외국인은 당연하겠지.
하멜의 기록에서도 벨테브레(박연)이 오랫동안 모국어를 안써서 다시 떠올리느라 어려워했다는 내용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