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3 와 R5 에 관한 고민글 입니다.

저는 99 % , 새 사진을 찍고 있으며 , 1DX 2 를 2016 년 7 월에 구입 해서 오늘 까지 겨우 34 만컷 정도 찍고 있습니다.
저 정도만 찍어도 그다지 고민을 안 할텐데 점점 멀리 가질 못 하니 바디 문제로 고민을 합니다.
저는 주로 차 안에서 손각대로 찍는데 무게 때문에 R5 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
막상 무게를 따지면 1DX 2 와 R5 차이가 약 1 키로 정도 입니다.
주로 사용 하는 600 미리 [약 3.9 키로 ] 포함 하면 사실 그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 같으면 R5 를 중고 라도 질러서 사용을 하겠지만, R5 가 미러 라서 매뉴얼 익힐 생각을 하면 골이 아프네요.
여기서 질문 입니다.
1,새 사진 에서 R5는 골 아프게 매뉴얼 익혀도 쓸만한 바디다.
2, 무게는 1 키로 차이니 차라리 1DX 3 로 가는게 낫다.
고수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