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편에서의 미카와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성경의 잃어버린 양의 비유가 떠올라 미카를 양으로 그려보고 싶었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비유는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죄인들하고 밥을 먹다니 내 그럴줄 알았다ㅉㅉ
라는 바리새인들의 비판에 대하여
「4.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라며
죄인 하나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기쁜 일인지 설명하며 나온 비유다
길잃은 어린양이면 확실히..
뭐...? 양머리 스타일 보고 만든게 아니었단 말이야???
근본있는 드립이었구나
벨토
2023/03/27 11:36
길잃은 어린양이면 확실히..
Esper Q.LEE
2023/03/27 11:36
뭐...? 양머리 스타일 보고 만든게 아니었단 말이야???
Nalgae[DISK]
2023/03/27 11:36
근본있는 드립이었구나
MD브루노
2023/03/27 11:37
귀엽던게 갑자기 엄숙...
루리웹-2828127258
2023/03/27 11:40
양 미카는 어디있소!
미식덕연구회
2023/03/27 11:41
의외로 의미 깊어
위 쳐
2023/03/27 11:41
갑자기 분위기가..
초누
2023/03/27 11:41
생각보다 진지한 이유
무난한닉네임
2023/03/27 11:41
예수님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