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 모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이론을 알겠는데 언제 어디서 써야 될까요?

원래 영상만 찍어오다가 최근에 사진으로도 관심이 생겨서
a7m4로 공부 좀 하면서 찍어보려고 하는데
일단 이론적으로 A, S, P, M, Auto 모드의 개념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는데
막상 실제로 적용하려고 하니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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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셔속, iso로 노출을 조절하고
조리개는 노출 뿐만 아니라 심도를 조절할 때도 사용할 수 있고
셔속은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장노출의 느낌을 찍고싶을 때 사용할 수 있고
iso는 다른 설정을 원하는 대로 맞췄을 때 인위적으로 노출을 조절할 수 있다는 걸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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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상 모습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모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판단이 잘 잘안되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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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와 실외를 왔다갔다 하게되면 노출이 크게 바뀌면서 조절을 해야하는데
보통 어떤 기준으로 어떤 설정들을 조절해서 촬영을 해야할까요?
예시를 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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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상을 찍을 때는 보통 fps에 따라서 셔터스피드를 바꾸곤 했었는데
사진을 찍을 때에도 정확한 수치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몇부터 몇 사이로 맞춰놓는 평균적인 값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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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상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풍경과 인물(단독 말고 군중)을 찍는다고 가정을 했을 때
물론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는 모드가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모드로 촬영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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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노출이 과하면 조리개를 쪼이거나 셔속을 낮추거나 ios를 낮춰서 노출을 맞춰야 하는데
어느 상황에 어떤 모드를 사용하고 뭘 우선적으로 조절해서 맞춰야 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입문하는 단계라서 이론으로 먼저 공부하고 카메라를 만지면서 적응해보려고 하는데 막상 실전은 쉽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