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 토나오는 진상 손님류 甲

저 옆에 새끼는 뭔데 지가 다 허락함?

잘못그린그림 그거 보는 앞에서 그림에 있는 얼굴부분에 침 탁 뱉고 밟아줘야함

마술연필이 필요하다

하하 손님 영정사진 그려드릴까요?

패드립 대법관이라는게 존재해서
저런 새끼들한테는 패드립해도 된다고 평결내주면 진짜 오지게 패드립 시전 가능했으면 좋겠다

초상화나 캐리커쳐 알바한다면 레알 말리고 싶음...
똑같이 그려주면 자기가 이렇게 못생겼냐며 ㅈㄹ
미화해서 그려주면 안닮았다고 ㅈㄹ
극한직업임.

출처 둘 다 보려면 로그인 하라고 하네
안보고 만다

실사례 본거 같은데
한참 걸려서 그렸더니 맘에 안든다고 안산다더니
"근데 이거 제가 안사면 버릴거니까 그냥 제가 가져갈게요"라고 해서
걍 찢었댔나 어쨌댔나.....

그냥 시발 체로키나 아파치들이 그랬던 것 처럼 토마호크로 조낸 패대기 치는게 답이다

저런거 하려면 몸 징맨처럼 만들어서 해야할듯
존내 찍소리도 못하게

손님 열정적으로 맞아보실래예?

이제 그림에 맞게 골격을 맞춰드리려 합니다

"손님은 왕이다"라고 처음 말한건 스위스의 어느 호텔업자였다.
참고로 그때 당시 손님들이 전부 왕족이라 이런 말이 나온 것.

저렇게 한두번 개진상을 부리는게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심지어 젊은층에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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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임

뒤에 어떻게됨?

옆에색히도 발암인데

이거 만화 저 주인공이 진상만 죽이는 살인마였던걸로...

곡선 두개 그려줄까 시펄넘아? 하면 웃길거같다

마무으리로 카드로 긁고 현금 영수증 우기기
ㄴ 요거 ㅈ같다 그럼 장사 왜하냐 그러더라 뿅뿅 ㅅㄲ들

졸라 쳐맞아야됨

ㅅㅂ 요새는 호구 모집을 요따위로 하냐

그림에 검은선 두개 그려줄까?

저런 똑같은 상황에 처한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해 한마디 남겨 드리지요.
안 닮았으니 다시 그려 달라고 하면 추가 보수 요구하시면 됩니다.
만약 '사진처럼 똑같이 해 달라' 고 했으면 그냥 가서 사진을 찍고 포샵하라고 정중히 말하세요.
그림이란 것 자체가 화가의 개성과 기질이 반영된 예술작품인데, 똑같이 그릴 거면 뭐하러 합니까.
캐리커쳐라면 더할 나위 없구요. 그러니 화가가 어떠한 화풍을 가지고 있는지 참작하라고 주변에 자신 작품을 늘어놓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화가의 그림은 민법상 '위임'으로서 그려주는 행위가 있다고 하면 이미 채무의 이행은 완료된 것이고 보수 청구해도 됩니다. 안 주고 버티면 그 사람이 채무불이행입니다.(이렇게 말하면 또 '대충 그려줘도 그린행위는 있으니 돈 청구하면 되겠네?' 하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신의성실에 기초한 행위가 존재한 것을 가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주위사람에게 떠들고 욕하고 돈내놔라고 진상부리면 업무방해로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나중에 그 사람이 싹싹 빌겁니다.
그림 그리는 것도 자신의 재능이고 능력이며 제값에 평가될 가치가 있는 무형의 재산권입니다. 그걸 '그것도 못해줘?' 라면서 공짜를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저기 분식집 가서 '라면 끓이는게 뭐가 힘들어, 나도 하는건데, 그것도 공짜로 못해줘?' 라고 하며 처먹을 수 있는지 물어봐야 쓰겠습니다.

진상 죽이는 만화네...재밌다.

뚝배기 뚝배기이이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