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후, 남은 고기들을 구워서 한상 거하게 차려두고.....
지난밤을 추억하는 시간입니다.
수많은, 다양한 캠핑 조명들을 구해보고 사용하고, 여기저기 나눠주기도 했습니다만,
최근엔 이 종류에서 지름신을 완전히 쫓아낸듯 합니다.
걸어두든지, 차량이나 여타 철재에 자성으로 붙이거나, 뒷 받침이 있어 내려두거나....
거치하는게 편합니다.
사용하는 밝기는, 인석 하나만 사용할때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알리에서 3천원대 구입한 물건인데, 인석 몇개를 차에 넣어두고 요긴하게 쓰고있네요.
자갈밭에서 내 등짝을 지켜주는 자충매트와, 한겨울 추위에도 온기를 주는 발열침낭....
어제는 비교적 푸근했지만, 찜질 기분내며 고온으로 뜨끈하게 보냈습니다.
하늘이 불안불안 해서, 라면도 못먹고 출발했더니, 출발 오분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운도 따라준, 무주에서의 노숙.....
방에 남아있는 나머지들.....
알리에서 산 라이트 좋나요?
저도 하나 사 볼까 싶은데
진짜 밝고 좀 어래가고 쓸만하면 사고
그렇지 않으면 안 살라구요 ^^
네, 인석이 알리에서 금액대가 천차만별이라 잘 고르셔야 합니다.
같은 물건이 몇천원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사흘에 오는 녀석이 있고, 두달만에 받은 녀석도 있네요.
혼자 사용할때는 하나만 세팅합니다.
전혀 불편이 없지만, 여럿이 모이는 날이면 여기저기 걸어두니ㅣ 밝기도 괜찮더군요.
아직, 지인들도 불만이 없는 녀석입니다.
잘 골라야 한다는 의미가… 물건 중에 품질이 안 좋은거 프해야 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가격 싼걸로 잘 사야 한다는 의미이신지요?
소중한 사용 후기 감사합니다 ^^
비슷합니다. 성능은....
가격이 차이가 심해요.
비슷한 녀석들로 제가 가진 녀석들 사진하나 더 올렸어요.
노래 뭐예요 ? 듣기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