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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나치들이 상영 반대 운동도 했죠. 답없는 단체. 자신들 의견과 다르면 여혐 빼애애액
굉장히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많은 자료 같네요.
남자들이 태생부터 소모적인 역활을 수행한다는데는 공감이 가네요
근데 가정폭력부분은 좀
같은 폭력이라도 남자와 여자의 힘차이가있는데 보통 여자가 더 위험에 처하는게 일반적이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페미니즘이 점차 사양길로 접어드는 이유가 이런 부분에서죠. 여성이 사회적 억압과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에 페미니즘이 타당성을 가졌지만, 점차 차별 받는 것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이고, 결국 여성존중이 아닌 인간존중, 페미니즘이 아닌 휴머니즘으로 가는게 맞는 방향이니까요.
멍청이이//신체적인 특성을 두고 보면 일반적으로 맞는 얘기같지만, 실제로 가정의 폭력이 신체적인 차이만 가지고 일어나는게 아닌지라, 실제로 통계를 따져보면 폭력에 시달리는 남성의 비율이 생각외로 높습니다
멍청이이//
남자는 여자를 떄려서는 안된다.
그것때문에 가정에서 그냥 맞고 있는 남편도 많습니다.
남자는 맞아도 그냥 넘어가지만
여자가 맞았다는 것을 알게되면 남자는 일단 경찰 얼굴보고 시작하니까요
메갈과 페미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JPG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게시뭍 입니다
좋아요 ㅎㅎ
정치싸움이에요. 오히려 여성들의 본능적 정치력이 훨씬 우수한겁니다.
남자로 사는건 온갖 책임감을 짊어져야하는 고통스런 삶임.
남자도 사람인데...
페미니즘의 이상은 여성우월주의입니다 어떤 미사여구를 가져가 붙여도 사라지지 않는 진실이죠
결국 페미니즘도 여성우위운동이 아닌 양성평등과 인간적 기본가치 수호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는 얘기네요.
불편하네.... 한국은 더 한데.
"영화제작 산업은 성별의 문제로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남자감독과 여자감독의 영화 수를 똑같이 맞춰달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내가 보기엔 (페미니즘은) 평등이 아닌 분리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난 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여성의 권리에 대해 싸워야하는 건 맞지만 난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구분되어 나오는 건 원하지 않는다. 남성과 여성은 이미 다른 존재이다. 남성과 여성은 다르게 태어나지만 서로간의 다름이 창조와 사랑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어쩔때 보면 페미니즘 이라는
양성 평등이 아니라 여성 우월을 주장하는...
단어가 지나치게 남녀를 더욱 구분짓는것처럼 보인다." 배우 마리온 꼬띨라르 인터뷰 중
많은 페미니즘 운동들은 남녀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 주의를 외치죠... 그게 타당한 이유는 그 동안 남성들이 그만큼 기득권을 누려왔기 때문이라는 건데...
전제를 아무리 갖다 붙여도 결국 여성우월 주의자들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남녀의 프레임을 씌우기 전에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관점을 가졌으면 하네요...
여성인권, 남성인권의 적은 여성이나 남성이 아니네요...
여성인권을 억압하는 이들 중에 남자도 많지만 같은 여성도 많죠..
또 남권이든 여권이든 모두 인권을 말하고 있기도 하구요.....
따져보면 인종차별이나 수많은 소수자 차별과 극복의 과정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결국은 인권..
페미나치들은 전세계 어디나 똑같음...
[리플수정]멍청이이// 남자보다 힘센 여자 많아요.
그리고 폭력성은 체격이나 힘의 세기와는 관련이 없죠.
남녀평등을 여성우선주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은근슬쩍 물타기하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 or 이기주의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돼요.
공감합니다. 한국은 더 심함.
인권은 제로썸 게임이 아닌데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인권을 위해 남성인권을 죽여야한다고 주장함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자들이 훨씬 살기 편해요.
남자가 여자들이 24시간 누리는 마음상태에 도달하려면
마음에 안드는 상대방을 실컷 두들겨팬 다음, 매력적인 여자와 격렬하게 O스를 하고나야만
한 30분~2시간동안 그정도 평온함을 맛볼수 있음.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남성인권운동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추천..남자에 대해...현 세상에서 남성 인권에 대햇...진짜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 있어요. 정말 당연하게 남자는 그들이 만든 세상속에서 권리를 누리고 있나요? 전혀....너무 당연하게 책임만 강요하는거 아닌가...
[리플수정]참...
참...
이제 성재기인지 뭔지 찬양도 나오겠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미국으로 생각하자면, 백인 인권 운동... 재벌 인권 운동 다 나오겠네... 실제 백인들이 affirmative action 으로 차별당했다고 꽤 운동도 했었죠. 또 한국의 재벌들도 가끔 지네들이 젤 피해자라고 난리치고...
추천 리스트에까지 오르다니, 젊은 층 실업이니 뭐니 문제가 나타나니 scapegoat을 이런 데서 찾는군요... 정치사회이론 그대로네요.
추천합니다
anothernam / 댁같은 메갈추종만 하겠습니까 ㅋㅋ
저기도 마음에 안들면 여혐 프레임 씌우는건 같은듯.. 오히려 저기가 먼저였으니 당연한 수순이라고 봐야할지도..
한국처럼 페미들이 극성이 곳도 없죠. 지구상 여성부 장관급 부처가 있는 유일한 2나라 한국, 뉴질랜드.
여성부를 없애야 페미가 잠식됩니다. 여성부는 사실상 국민 세금으로 페미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곳이죠.
Uriel // 저는 댁처럼 "ㅋㅋ" 달아가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분들이 너무 우스워서 댓글도 달고 싶지도 않지만, 저는 모든 혐오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뭘 보고 메갈추종이라고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이분법적인 초딩적 사고에 헛웃음만 나오고 씁슬 합니다.
anothernam / 어이쿠 이런글보고 피꺼솟하시는분이 부정한다고 고생많습니다그려 ㅋㅋ
꼴랑 'ㅋㅋ'에 또 자극받아 말도안되는소리니 뭐니 댁같은 메갈 기준으로 떠드는 말이야말로 상대할 가치 없고 헛웃음나오죠 허허허ㅋㅋㅋ
모든혐오가 아니라 여혐만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죠 좀 솔직해집시다
그래서 본문내용 어디가 문제입니까 메갈님 좀 짚어주십시오 송구하옵니다
페미들이 바라는 거는 양성평등이 아니라 그냥 이익이에요. 그것도 그냥 결과의 이익이요.
"여혐"과 같은 단어를 쓰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이익 이익
한뼘이라도 더 많은 이익을 챙겨가며 사회에 기생해서 국가를 약화시키고 가정을 파괴하며 사회를 좀먹죠.
기생충들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박멸의 대상임
anothernam//이 글 보고 개탄하는 꼴이 딱 페미 같아요.
페미의 상징은 메갈이고.
일베 취급 당하는 인간들 사람들이 뒷조사하고 일베라고 하나요?? 하는 짓거리가 베충이 같으니 베충이라하죠.
님도 하는 짓거리가 딱 메갈이니, 메갈 소리 듣는거고요.
남자도 사람임
이걸 잊으면 안됨
anothernam// 존중받지 않은 남성인권의 실태를 얘기해도 님은 귀닫고 보지도 않잖아요.
결국 님도 침해받는 남성인권의 모습들을 외면하는 건 똑같음..
저걸 수긍한다고 남자들이 성재기 옹호할 거라고 확대해석하는 님의 논리구조에 감탄이...
로또콩등 / 그러니까요 ㅋㅋ 본인이 먼저 성재기 찬양 떠들었으면
본인이 메갈로 몰리는것도 감수하던지
[리플수정]정작 남혐러에 의해 "재기해~"라는 몹쓸 단어가 넷상에서 창궐중입니다.
성재기가 맛간 이론을 펼친 꼴마초이고, 볍신같은 짓을 해서 죽었지만
그렇다고 "재기해~"라는 용어로 사후에도 조롱하는 건 상식을 벗어나는 인권침해죠.
단지 남자 꼴마초라는 이유로 고인을 욕먹이는 행위가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 현상들이 님에겐 아무런 인권침해도 아닐라나요..
로또콩등// 뭐 굳이 따지고 보면 성재기가 틀린말 한것도 아니죠. 까고보면 하나같이 다 맞는 말인데
자신들의 이익에 저해가 된다는 이유로
고인의 이름을 사용해서 "재기해라~" "한남 재기해!" 따위의 저급한 단어를 만들어내는
일부(?) 여자들의 정신상태를 검증해봐야죠.
이런 것들이 별거 아닌 인권침해주순으로 치부되고 있다면
그만큼 일부 메갈 여성들의 남자 인권에 대한 인식수준이 매우 둔감해져있다는 반증입니다.
성재기보다 더한 워낙 강한 것들로 자극받다 보니 한단계 아랫급엔 별로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질 않는거죠.
심각하죠. 꼴마초를 그렇게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악마를 닮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페미니스트들도 잘알고있죠.
여성인권과 남성인권은 제로섬 게임인걸.
이미 여성쪽이 훨씬 많이 갖고 있는걸 알면서도,
남성쪽에게 가는건 자신들이 빼앗긴 것이 되기에 극도로 싫어하죠.
한정된 파이에서 이미 더 많이 더 크게 갖고있다는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빼앗기지 않으려는 노력.
그걸 잘 보여주는 자료네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 주는 메갈의 출현을 반겼겠지만
2016년은 강남역 메갈선동으로 사실상 페미니즘이 박살난 해이기도 하죠.
그동안 여자라서 누리던 특권, 즉 유리바닥이 박살나 버린거죠. 뭐 한국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만.
모쪼록 이제는 여성특권이 아닌 성별을 거르고 (여성할당 등)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결과의 평등을 이야기하는 성평등이 아닌
말그대로 순위 컷으로 자르는 "성공정" 사회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여성부 폐지와 주지도 않을 여자한테 간도 빼주는 비굴한 친위대 척결이 급선무입니다.
여기 불펜에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는 그 친위대가 제일 많죠.
여성우대 정책펴는 정권 뽑아놓고 남성 인권 운운하는것도 웃기네요.
선거때 항상 남자들이 호9니 남자릏 워한 정책은 전혀없고 역차별 정책 내세우는 정권 뽑고 좋아라하고.
정치적인 감각면에서 남자는 상당히 둔한듯합니다.
역차별인걸 느끼면서도 여성우대 정책의 정권을 뽑는 아이러니.
남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소변기에 오줌싸는것도 고대로 뉴스에 나오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죠.
예능을 봐도 가령 진짜사나이를 봐도 샤워실에 카메라 설치하고 샤워하는 장면들이 그대로 나오지만 여군특집같은 경우 그런건 꿈도 못꾸죠
'남자니깐 이래도 된다' 라는게 심지어
언론인들, 방송인들 머릿속에도 박혀있습니다
수퍼무역인// 야권 쪽에서 여자표를 가져오려고 포퓰리즘적 여성우대정책을 남발한 것도
현재와 같은 비정상적 여성 "성역화"에 한몫했죠.
이제 여성운동이나 페미니즘은 좀 가볍게 무시해 줄 필요가 있음
아, 참고로 모 언론에서 얼마전에 페미여기자에 의해 보도되었던 "고추스펙" 건이
수많은 네티즌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자와 언론은 눈하나 깜짝 안하고 넘어갔고,
해당 여기자는 "미국의 페미니즘"의 보도를 위해 미국으로 취재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이같은 말도안되는 역차별 현상들은 방송계가 앞장서서 주도하고있죠. 요즘 문제되는 ebs 프로그램이나 말도안되는 된장드라마들... 강남역 사건때 그알에서는 핑크코끼리가 완전 가해자처럼 비춰졌죠.
이진욱사건에서는 성폭O은 아닌데 또 무고가 아니라는 괴상한 판례도 나왔습니다. 남성차별은 지금 엄청나게 심각합니다
고추스펙사건... 저도 제 나름대로 항의도 했지만 반응이 심심했었는데 결국 그렇게 흐지부지 되는군요
[리플수정]얼마전까지만해도 페미니즘=양성평등주의 라는 착각을 했었죠.지금 페미니즘은 여성 이기주의일뿐..
그그극극공감핵공감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은 종교죠 정신병자들을 양산하는 사이비 종교
진짜 종교는 그나마 일부가 나쁜데 페미들은 대부분이 나쁜인간
메갈들이 본문 반박은 전혀못하죠 ㅎㅎ
이런 내용조차 불편해 하는게 페미니스트들 수준이죠
페미나치들 주작 선동 피해의식 조장 심각합니다 사회전반을 이상하게 물들이고 있어요
다른건 이해가겠는데 한가지 이해 안되는게 진짜 매맞는 남자들이 저렇게 많을까?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처럼 진짜로 피지컬이 딸려서 어쩔수 없이 맞고 있는다면 몰라도
진짜 부인이 남편보다 피지컬적으로 압도하는경우는 극히 드물잖습니까?
착한남편이 부인에게 구박받는 정도로 매맞는 남편이라고 하긴 힘들듯하고.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같자고 하는게 문제
자기가 왜 피해를보는지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이 많네...니들이 남자라서 피해를보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적 차별에의해 힘든거야..그냥 무능하고 못생겨서..오케이? 선진국일수록 이런 차별이 심하지않은데 후진국일수록 이런차별이 심하지..
서울지검장// 무슨말 하는 건가?
차별이 사회적인건데?
뭐 다른 차별이 있남?
[리플수정]기아눈팅팬//말귀를 못알아들으면 가만있던가..왜또 댓글쓰게만드나..니가 고졸이라 대졸보다 월급이 적고 할수있는일이 적은거...니가 더럽고 힘든일해도 보수가 적은거..더럽고 힘든일하면 사람들이 무시하는거..이런것들이 선진국일수록 덜하다는말이야...솔까 한국같은 유교사상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로인해 피해받는다는 말하는건 쪽팔리는거 아니냐? 여자이기때문에 피해받는게 많은건 사실이지 지금 글쓴이 저나라 얘기가 지금 한국하고 상황이 같다고 생각해서 이런글을 올리는건가. 똥오줌좀 가리고 살자 하여간보면 극단주의자 연놈들이 문제
서울지검장// 남자가 여자한테 피해받는 다고
짤에 나왔나?
남성인권'도' 챙기자는 이야기인데?
니ㅁ가 말하는 여자기때문에
피해본다는 것도 사회적인 차별을
말하는 거고
하나만 덧붙여 말하고 싶은데 메갈이나 여성주의 남성주의 이런걸 떠나서 한국 사오십대 여자들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다. ㄷ가리속에 똥만 차있나..호구들이 너무 대우를해줘서그런가 개념이없어..나이를 쳐먹으면 개념이란걸 탑재해야돼는데 한국년들은 그냥 막무가내야...젊은사람들은 덜한테 사오십대 중년들이 꼭그래 진짜 그러다가 쳐맞는다 난 개념없는것들은 남녀차별하지않아
여기에 성재기 운운하는 건 진짜 ㅋㅋ
메갈이 아니고서야 그런말이 나오나요?
글 좋네요
생각해보니 아이들은 별개고 여자는 막상 보면 당연한 보호받을 권리를 주장하고, 남자는 그게 정의롭다 생각하게 교육 받는것 같군요 ㅎ. 반대로 집안일은 여자꺼 육아도 여자꺼 하는 일도 비슷하고 ㅎㅎ 같은 사람인데 ㅎㅎ
댓글에 안드로 갈뿐있네 엠팍하면서 처음 신고하고픈 충동
남자도 살고싶고 편하고 싶죠. 여자들만 그러고 싶은게 아닙니다.
추천!
어려운 문제이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이게 다 마르크스때문입니다
맨날 유리천장 같은 얘기하는데 그건 일정부분해소됬지만
유리바닥은 아무도 신경 안쓰죠
남성인권운동을 부정하는 건 아닌데 마치 우리 사회가 여성으로서 살아가는게 훨씬 좋고 남자들은 피해자일 뿐이라는 식의 댓글들이 있군요
아직 여성인권이 남성인권보다 부족한게 사실이고 가부장제나 가정폭력의 문제에서 여성이 절대적으로 피해받는 경우가 훨씬 많은건 적어도 우리 사회에서는 사실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은 저도 혐오하고 남성들이 역차별받는 경우가 많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마치 남성들이 피해자 여성들이 가해자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분들이 보이는건 굉장히 안타깝네요
일단 전 남자입니다.
아직 여성인권이 남성인권보다 부족하다는게 왜 사실이 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리플수정]데드암// 글쎄요.대한민국 남자들 상당수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희생을 하고 있고 또 경제력부족이유로 그 지위에서 쫒겨나고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현재는 대한민국 남성들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무거운 짐을 혼자서 지다가 넘어지면 가차없이 버려집니다.
데드암// 그래서 여성인권을 위해 싸워줄 사람이나 단체는 많지만 남성인권을 위한 건 전혀 없죠
아무리봐도 남자기 때문에 져야하는 의무,남자기에 사회적으로 강요되는 덕목, 남자기 때문에 참아야 하는 불합리함, 온갖 역차별 제도들이 반대보다 명백히 적다고 할만한 사회는 아닌거 같은데요
가령 여자들이 육아나 가사의 짐을 무겁게 지고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남자들은 경제적 부양자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여자들보다 훨씬 무겁게 지고 있죠
사실 그간 공론화가 안되었기에 위와 같은 문제들은 문제의식조차 못느끼는 경우도 많았는데 꼴페미분들 덕분에 남자들도 점점 눈을 뜨고 있으니 다행이라곤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산업재해 사망자 비율이라든지 자살율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 지원제도 미비, 법원에서의 편파적 성차별적 판결, 무고죄에 대한 부분등 본문에서의 문제제기들은 한국사회에도 거의 다 그대로 적용이 되는 부분들입니다
요즘 여성인구가 느는것도 다 이유가 있죠. 요새 다들 딸낳기 원하지 누가 아들낳기 바랍니까? 특히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손해보는게 너무 많음
데드암//본문을 다시 한번 보실 필요가 있겠군요. 저렇게 해석을 한다면.... 본문에서 언급하는건 그동안 너무 당연시 되서 일반 사람들은 아무도 차별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있는 차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건데요.
개인적으로 차별도 나쁘지만 그에 따른 역차별도 분명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남자냐 여자냐의 관점에서 모든것을 이분법 하려하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한 토대위에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페미니즘이 과연 대화할 마음의 창이 열려있느냐....지금의 역차별에 예민해진 남성들이 대화할 자세가 되어있는가...
양비론이 아니라 결국 사람인거죠. 남녀가 아니라....인간관계란 블록 맞추든 튀어나온 부분 들어간 부분의 조합이 필요한것인데..
남자 여자로만 귀결되면 결국 대화가 어려운 것이고요....
본문의 내용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자도 전업주부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