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재미도 있지만
공부하는 생각으로 시청하는데..
대화하는거 보고있으면..
와...저런걸 어케 다알지?
저분 작가가 맞는걸까?
저분 음식 칼럼리스트 맞는거야? 뭐야?
저분 왜 하라는 정치안하시고 저기서 원자력 얘기하고계시지?
저분 역시 이과..
저분 ...음..
잘생기고 재밋군..
음? 저분이 대중음악 박물관에?응?
https://cohabe.com/sisa/2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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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ㅋ 너무 잘된거같아요. 나영석 정말 대단해요
만국박람회 얘기하면서 나온는 음악이 익숙한듯해서 찾아 봤더니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에 나오는 음악이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98NWCYu2a30
예능이 이렇게도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구나 하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
그렇게 특별게스트로 박찬호를 섭외했고 편집하던 직원은 응급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황교익♡유시민 중년의 은밀한 불장난같은 새침데기 츤데레러브라인에 정재승♡유희열 꽁냥꽁냥귀욤귀욤 커플 넘나 죻아요 ㅜ
나영석 특유의 유치한 자막과 배경음악, 티비에 내가나왔으면 하는 관심병은 넘나 싫어하지만
진짜 이번거 섭외력 하난 인정.. 넘나 잼나게 보고있어유
서울대 나온 유희열이 아는게 없어보일 정도
절대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에펠탑도 엑스포 때문에 지은 거예요!!
뭐랄까.
진짜 알아봐야 쓸모없는거 같은데 막상 물어보면 알고 싶고
알고 나면 내가 막 몰랐던거 알게 되었다는 기쁨이 몰려오고
기쁨속에 내가 왜 이걸 알아야 하지? 라고 생각하면 또 허무하고
또 새로운 질문나오면 초롱초롱 대는 눈빛으로 뭐징? 뭐징? 하면서 기대하고
진짜 제목과 내용의 절묘한 조화
흠 혹시 방송 제목이 '알뜰하고 쓸만하고 신박하지만, 잡스런 지식'의 준말인가요? 한 번도 본적은 없는데 요새 장안의 화제라 함 봐볼까 싶은...
쭉 읽다보니.....
잘생기고 재밌???????
유ㅣ희열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유시민씨 굉장히 좋아하고 팬이지만 여기서는 말을 조금만 줄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ㅋㅋ
다른 분들이 하셔도 될 말인데 너무 계속 말하셔서 약간 민망할때가 있더라구요.
방송 보다가 첨으로 대본이 없을 거 같은 예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백종원이 거침없이 말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대다수가 미리 각본 언질을 받아서 진행하죠. 그게 아니면 그와 관련된 사항을 미리 조사해야 합니다.
수요미식회도 예외는 아니고, 자기 파트에 따라 본인이 조사한 것을 작가한테 보내든지, 작가가 패널들한테 읽어달라고 하죠. 그렇지 않으면 중구난방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이야길 저런 식으로 하면 대본을 쓰는 게 무의마하죠. 예능에서 위험한 논점일탈입니다. 거기다 만일 알고 있는 지식이 잘못된 거라면 쓸데없이 예능에만 엄격한 한국 대중들의 편향을 고려하면 위험한 일이죠.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연예인이 한약 먹고 살 쪘다고 농담으로 한 마디 했다가 그 단체에서 난리가 났었죠.
그런 점을 고려하면 저 수다를 감수해야 하는 작가와 PD도 대단한 거 같아요.
저분 왜 하라는 정치안하시고 저기서원자력 얘기하고계시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