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인권영화

페미니즘이란 말자체가 여성이라는 페미날에서 온거라서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랑 단1도 관련없는 극단적여성이기주의일 뿐이죠 단지 좋게 포장만 했을뿐

저 여자는 안끼는데가 없네

처분가능성이라는 말 굉장히 공감됩니다

저희는 단순히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 프레임보다 양쪽모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공감이 많이가네요.
가부장제하에서
남성이 일방적인 가해자고 여성은 일방적 피해자라는 소리는
그저 편협한 아집에 사로잡힌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사실 가부장제는 남성에게도 책임이란 이름의 억압으로 작동해왔었던 제도입니다.
이것을 직시하지않고
특정 성별은 선으로 특정 성별은 악으로만 규정하려는
페미니즘의 시각이야말로
갈등만을 조장하고 문제의 해결은 멀어지게만드는
어리석은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반쪽짜리 사상이라도
백년전엔 부작용보다 필요성이 컸을수도 있었겠죠.
구석기시대라면 사냥하고 요리하기 위해  돌도끼라도 필요했을테니까요.
그러나 지금시대에 돌도끼로 사냥을 하고 요리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다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제가 페미니스트들을 보면 그런기분이듭니다.
멀쩡한 다른도구는 버려두고 돌도끼만이 최고의 도구라고 우리모두는 돌도끼를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봤던 드라마 내용의 일부가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시절로 기억하니 대략 30년은 된 것 같네요. 내용은 외국에 나가 살던 어떤 남자가 수십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자기가 살던 시절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에 놀란다는 것입니다. 설정상 2천년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일부일처제가 폐지 되면서 일부다처나 일처다부 형태의 결혼이 일반화 되고, 사람들의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축구 경기에서 선수 교체가 무제한이 되고, 남성의 인권이 너무 약화되서 '남성인권옹호회'라는게 생깁니다. 이 부분은 주인공의 여자 조카가 남편 문제 때문에 남성인권옹호회에게 고소를 당해 돈을 물어주게 생겼다며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 때만 하더라도 아주 어릴 때라 그냥 보고 넘어갔는데 요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드라마가 선견지명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자신의 생명가치보다 여자와 아이들의 생명가치를 높게사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거만 좀 알고 남성을 대해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ㅎ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논리구조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페미니즘이 여성우월주의와 동의어라는걸 알 수밖에 없어요

제가 예전에 이거 시사게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이런거 올리지 말라고 테클거시다 글삭튀하셨죠

남자라도 쉬고싶고 보호받고 싶다.

메갈 -  남자가 자살하는 이유는 무책임해서 그런거거든요? 깔깔깔깔깔~

인간과 인권을 이분법적으로 남녀로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분리적 생각들은 대부분 싸움으로 남았단 역사가 있지요, 나치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나이로 나누는 것도 있고 ...

역시 흰골이었군...

차별과 구별은 다른 것인데,
구별을 구실로 역차별을 '당연시'하려고 하니... 에효...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중간에 파검 드레스 보신분?

자동으로 추천 눌렀습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