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5일 국민의당 증거 조작 발표로 민심이 급속히 기울 때
간절한 마음으로 정권 교체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기도한 상대는 바로 세월호 희생자들이었습니다.
'미안해요
도와주세요'
지금 생각해도 참 미안해서 눈물이 나지만
그 때는 너무도 간절해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실이 밝혀질 것 같지 않아서
그분들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고마워요
잊지 않았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미안해요'
5월 2일 sbs허위 조작 방송으로 세월호 분들도 상처 받으시고 ....문통도 기막히셨죠 ...5일날 국당의 허위 조작 방송이랑 연관 지어서 저부분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익명의 제보 녹취 ....수법이 너무 비슷해서 ... 조모씨란 기자분이 박의원에 대한 기사도 몇개 쓴게 보이던데 ...
그 때 너무 분해서
아직도 그 기자 이름 기억해요
조을선
조작면에서는 자한당을 뛰어넘었죠.
오히려 홍준표도 자신이 쓴 책 과거내용으로 사퇴압력 받은걸로 보아선
MB라인와 언론이 안철수를 민거죠.
안철수는 언론쪽에서 튀어나온 증거가 없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