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에 앞서 비양심적 환불은 저도 반대하고 비난하는 밥니다.
저는ㅁ미국 코스코에서 다 말라 비틀어진 꽃다발 환불하는 백인 할아버지도 봤어요...경악을 금지 못했죠.ㅎㄷ ㄷ
암튼 코스코는 멤버쉽이 거의 수입의 반입니다. 즉 믈건판 이윤이 아주 적고요..
미국의 경우 일반회원은 55불(한화로 6만원) 100불짜리 적립되는 신용카드 회원이 있는데요 한국이 더 싸서 어느 분들은 한국서 만들어 오신답니다.
미국도 얼마전에 5불이 올랐구요.
환불은 코스코가 아닌 그 물건 납픔업자의비용으로 넘어가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코스코 물건 납품하면 대박 아님 쪽박이라 해요.
반품 때문에...
회원비 인상은 반품보단 미국의 여러주가 지금 매년 최저임금을 1불씩 올려 15불까지 오르기로 해서 모든 서비스나 물건, 집값 등이 다 오르는 추세여서 같아요.
게다가 한국은 미국보다 연회비가 쌌었죠.
저런 비 양심자들 때문에 반품정책이 바뀌긴 했습니다. 가령 가구가 5년인가 10년에서 2년으로 (유학생들이 쓰고 리턴하고 귀극한다고)
양파거지는 있지맘 그래도 한국분들은 양반이예요 ~♥
제가 본 거 쓰면 놀랄껍니다..시들어 말라 빠진 꽃 외에.
이상 제가 아는 정보입니다.. :)
이건 이거대로 더 문제내요.
코스트코가 아니라 죄없는 납품없자들이
손해를 떠 안아야하니...
헉..그런사실은 몰랐네요ㅠㅠ 저도 어제 제눈으로본게 너무충격적이여서 놀래서글을 올렸었는데..허허ㅠ
한국도 반품비
납품업체가 일정부분 부담하는 거 아닌가요?
아 피해는 납품업체가 보는거였구나.하긴 대기업이 자기들 손해보면서 순순히 반품해줄리가없지
2년도 엄청난데요??
코스코만 납품 하는곳이 떠안는거 아닌걸로 아는데..한국에 있는 대형마트 시스템이 전품목은 아니겠지믄 납품하는 곳이 떠 안는걸로 알고있슴돠
아마존도 납품업체한테 전가하는걸요 뭐ㅋㅋ
거기다 FBA 반품 들어오면 수수료까지 떼어먹음..
창고로 반품됬는데 이거 포장 다시 해줘? 아님 그냥 폐기할래? 아님 가져가~
포장 다시 하는데 수수료 얼마 카운트에서 차감한다~
그리고 묻지마 반품 받아줌..
의류는 입어보고 반품하는게 부지기수
사실 미국 코스트코가 한국보다 비싼건 기름 때문이죠. 한국은 코스트코에 주유소가 없잖아요. 그래서 미국 코스트코 주유소 기계에는 한국에서 만들어온 코스트코 멤버쉽이 인식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왜 코스코라고 부르시는가 했더니
본토발음이었군요;;;
코스트코... 수입의 대부분은 연회비로 충당됩니다.
물건은 그냥 거의 최저 유통구조에요.. 그래서 물건이 싸죠...
그리고 무분별한 반품정책이 소비자 길도 잘못들여서 어딜가나 갑질을 해대려는 사람들을 양산했죠.
앞으로 저런 반품 정책을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대형마트도 다르지 않을꺼에요... 반품은 전부 납품업자에게 뒤집어 씌우죠.
그쵸 물고기 죽어도 들고가서 환불하는... 심지어 집앞에 파티용품에선 동양인 싫어해요~~ 중국애들이 돌잔치하고 다 환불하고 해서....
코스트코를 되게 뭐랄까 대빵 대량구입하기 좋은 곳으로만 알고있으면서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는데..
이런 내막? 을 알고보니
그렇게 생각처럼 고급진곳은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