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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민원도 결국 서비스직인데
문제는 밥먹으러 오는 사람들 진상수준이야 거기서 거긴데
공무원한테 오는 사람들은 진짜 바닥수준인 사람들도 많아서 미침
원래 가난한 동네가 인심 사납고 촌동네가 더 살기 힘들다.
오죽하면 저 먼 옛적부터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지.
사람 대하는 업무는 공무원도 얄짤 없다...
스트레스만으로 상하차 후려치는 수준
무식하던지 미개하던지 둘 중 하나만 해도 모자를 판에 둘 다 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네
공무원 숫자를 좀 늘려야지
이상한데 세금 쓰지 말고
뭐, 고생이 심하다는 건 아는데, 인간 막장들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왜 국민성까지 가냐
ㅇㅇ 민원도 결국 서비스직인데
문제는 밥먹으러 오는 사람들 진상수준이야 거기서 거긴데
공무원한테 오는 사람들은 진짜 바닥수준인 사람들도 많아서 미침
이게 싫으면 민원인이 직접 오는게 아니라 대리인을 주로 보내는 곳에 근무해야함
왠지 내가 어릴적 살던 동네 보는거 같네...
근데 나도 일하면 저양반 처럼 욕나올지 모르겠다만 저 자리서 일하는게 소원이 없겠다 계약직 말고 정식 공무원으로 말이야...
무식하던지 미개하던지 둘 중 하나만 해도 모자를 판에 둘 다 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네
에휴.. 시바 요즘 공무원 자리 하나 꿰차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데 기껏 별 땄더니 뭔 고생임
외부 연결 전화 오면 이번엔 또 무슨 민원일까 덜덜 떨면서 전화를 받지...ㅠㅠ
공무원은 아니지만 전화 담당은 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들썩들썩함
확실히 9급이 일 힘들고 욕은 오지게 먹지
원래 가난한 동네가 인심 사납고 촌동네가 더 살기 힘들다.
오죽하면 저 먼 옛적부터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지.
최근 금수저 집 애들이 일반인 애 하나를 죽일 정도로 패버리고 사건 덮을려고 난리치는 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을듯
공무원 숫자를 좀 늘려야지
이상한데 세금 쓰지 말고
뭐 공무원 및 공공 부문 위해 추경하겠다는데
ㅈㅇㅎㄱㄷ은 아예 보이콧하고
ㅂㄹㅈㄷ은 차라리 민간 기업을 지원하는게 더 일자리 창출에 도움된다 하는 상황인데..
사람 대하는 업무는 공무원도 얄짤 없다...
스트레스만으로 상하차 후려치는 수준
경찰 배치해야되겠네
경찰배치하고 g랄이 도가넘는놈들은 바로 체포
차상위 왜 안되냐면서 직원들 앞에서 서류 찢고 간 노부부 생각나네.
나 다니엘 블레이크 보면...음...
저기 설마 우리 누나가 일했던 곳인가...
우리 누나도 못살고 업무 많은 동네에서 민원 보다가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치료 받고 그랬지...
근데 우리랑 다르네
우리쪽은 차장급 분들이 민원실 자리잡는데.
엄청 진상와도 싹싹 잘처리해버리는 노련함을 보여주던데
사회적 약자인거랑 인성 좋은거랑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야
아아 이거 확실히 첫날에는 웃으면서 즐겁게 출근하던애가 1주일쯤 지나니 진상한테 얼마나 시달렸는지 퀭한눈으로 쳐다보는거보고 기겁했던 기억있네
세금안내서 차번호판때가니 쳐들어와서 성질내고 나술먹었어! 건드리지마! 카면서 술먹은거 자랑하러온사람 별사람다있더라 산위에 길도없는곳에 집짓고 길내달라하고
덤으로 동료도 돌i면 금상첨화
차랑관련된건 대부분다 민원이 좋을모습은 못보는거 같네요;
차량, 세금, 건물 등과 관련된 업무하면 진짜 좋은 모습 못 보죠.
아는 형님도 시청 건축과에서 일하는데 건축허가 취소하거나 하면 그 건물주나 건축사에서
살해 협박까지 듣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퇴직한 세무 공무원이 근무 중에 워낙 고성을 많이 들어서 난청 걸린 게 산업재해로 판단되기도 했구요.
여직원을 전부 덩치좋은 남자로 바꿔
그들이 바로 예절주입기다
경비? 나 옆 남자 공무원 분들 마동석 형 같은 외모와 덩치로 뽑는 비율을 약간 높혀서 옆에 배치해야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