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페이지 열풍
자기만의 공간을 갖을 수 있다는 희망에 너도 나도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에 도전했음.
학교에서도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를 과제로 내줄 정도.
그리고 절대다수의 개인 홈페이지들이 온라인 명함 이상의 용도가 없었음.
https://cohabe.com/sisa/283942
2000년대 초반에 태풍을 일으켰던 열풍.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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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화해서 미니홈피랑 블로그가 되었지.
나모 웹에디터가 갑이었어
지금 개인 홈페이지 만드는 사람 : 남들과 독특한 홈페이지를 원하는 사람 or 혼자 덕질하는 사람.
저때 ㅇㅇ닷컴 이름 선점해서 얼마를 벌었다느니 그런 소리도 있었지
나는 웹디자이너쪽이라 자기포트폴리오로 쓰려고 만듬
이쪽업계가 대부분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쓰더라
지금 개인 홈페이지 만드는 사람 : 남들과 독특한 홈페이지를 원하는 사람 or 혼자 덕질하는 사람.
나는 웹디자이너쪽이라 자기포트폴리오로 쓰려고 만듬
이쪽업계가 대부분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쓰더라
나에겐 초딩이였는데 거의 중2병말기 흑역사 ㄷㄷ
저게 진화해서 미니홈피랑 블로그가 되었지.
저때 ㅇㅇ닷컴 이름 선점해서 얼마를 벌었다느니 그런 소리도 있었지
그래서 네이버 개인홈피 같은것도 있었지
싸이월드도 저 후속작이라고 보면 되나?
나모 웹에디터가 갑이었어
루리웹도 엄밀히는 저것의 연장 아닌가
난 온갖 개인정보유출에 검열당하는 지금의 sns보다 저때가 유치해보일지 몰라도 훨신 나아보이는데
Sns랑 개인홈페이지는 아예 용도가 다르죠ㅋㅋ 저건 혼자하는거 sns는 같이하는거
저렇게 시작한 커뮤니티 꽤 많음
웹툰이 저렇게 시작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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