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좋아지고 동물의 눈에도 초점을 알아서 맞춰주는 시대가 온 시기에서 저는 EOS RP의 af가 안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특히 여기서요) 막상 해보니 뛰어댕기는 아가들도 눈 잘 맞춰주네요
제가 너무 과소평가 하고있었나봅니다 ㅎㅎ 사용한지 1달이되가는데 확실히 오막삼이나 육두막보다 좋고 체감상 A7m2보다도 쾌적한 느낌입니다 다만 연사속도가 추적우선 2.5매인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만 뛰는 학생을 추적우선으로 찍어보면 다 칼핀입니다 (모두 EF 24-105L 사용) 여기가 장비사이트라그런지 너무 과소평가받는게 아닐까싶습니다 가격도 요즘 80초반정도에도 매물이 올라오더라고요..취미라면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세컨 바디로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용이면 욘석 하나로도 아주 좋아보이구요. 저는 되려 af인식을 자동으로 하면 더 불편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가벼워 성능은 dslr 훨씬 우등해. 가격은 똑딱이 급이야. 더이상 말할게없죠 저도 데일리 가족용으로 오늘도 사용했습니다. R6 랑 RP 가지고있지만 라이트하게이용할땐 진짜 이만한게없어요ㅎㅎㅎ 저야 RP 신품으로 이벤트 다받고 120에구매했다만 요즘은 가격이 더 착하고 좋잖아요ㅎㅎ
취미용으로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카메라죠
이렇게 결과물만 보면 비슷비슷한데 사진으로 돈벌거 아니면
가성비로 만족하며 쓰는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ㅎㅎ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셔터랙이 살짝 아쉬운데..
아쉬울뿐 못찍는거 없고 작고 가벼워서 좋아요ㅎㅎ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괜찮은데 피사체가 멀리 있거나 역광사진을 찍게 되면 핀이 쉽게 나갑니다. 이 상황에서는 그냥 원포인트 촛점모드로 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