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문이나 드리려 합니다~ㅎ (항상 별 도움은 못드리고 도움만 구하고 받습니다...;;)
M39 mount의 camera를 검색하다보니 Voigtlander Bessa L과 R, 그리고 iii가 눈에 띄였는데요..
R과 iii는 viewfinder가 있는 RF형.
그런데, L은 finder가 없네요??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L은 finder가 없는 scale focus camera라고 하는데, TTL metering이 된다고 되어있네요.
게다가 lens교환도되고...
질문 들어갑니다~^^
1.노출은 아마 노출이 맞았는지를 표시해주는 장치(?)가 있는듯하던데요...적정노출을 맞춰내는데 어렵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나요?
2.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finder. Finder없이 우선 framing은 어떻게 합니까?
3.초점도, 더구나 렌즈까지 교환할수 있는 카메라가 finder없이 초점은 어떻게 잡나요? 그저 렌즈에 표시된 거리표시로, 즉, Rollei35와 같은 목측식과 같은 방식으로 하는건가요?
4.외장형 finder를 장착할수있는듯하던데요...그 finder를 사용하게되면, 렌즈교환에따른 초점거리가 달라질때 렌즈와 연동하여 보여지는 부분이 달라지지 않을듯한데 (SLR이 아니니...), 렌즈 초점거리별 finder가 각각 있는것입니까? 아니면, 어느 화각/초점거리에 맞춰져 있는 것일까요?
5.외장finder를 장착하더라도 초점과는 무관하겠죠? 즉, SLR처럼 finder를 들여다보며 초점을 잡을 수 있습니까?
6.마지막으로...M39 mount lens를 사용해보려고 body를 찾는 중인데요~ Bessa L이 사용하기에 편할까요??
질문이 많았습니다만~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83540
M39 mount body - Bessa L/R/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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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장 파인더를 꼽아써야 하고, 렌즈 화각에 따른 외장 파인더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거리계까지 사용하면 되는데, 차라리 파인더 있는 바디가 더 편리합니다.
5) 초점 먼저 잡고, 외장 파인더로 프레임 라인을 확인하고 찍습니다.
6) 라이카 CL 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L 렌즈는 LTM 써서 사용하면 되구요.
라이카 IIIF 정도 구입하시면 멋과 재미를 동시에 만날 수 있을겁니다.
아, 빠른댓글 감사합니다~
Leica.....검색해봐야겠네요
저는 싼 맛에 캐논P 사용합니다
옜날 바디인데도 뷰파가 시원해요^^
그것도 검색list에 올리겠습니다~^^
Barnack IIIg 시용자입니다.
뷰파인더가 나뉘어 있는 구조라서 오른 쪽보고 촛점 맟추고, 왼쪽 보고 프레임 잡는데......
무척이나 재미 납니다.
그리고, IIIg 모델이 파인더가 밝은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르낙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건 각자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라이카가 물론 좋지만,
캐논 렌즈들, 즉 Serenar 이후의 L39 또는 M39 Mount 렌즈가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35mm f 2.0 과 50mm f 1.4 를 애용하는데 만족합니다.
바르낙 IIIg 모델보다, 많은 분들께서 IIIf RDST(red dial self timer) 모델을 선호 하시는데요.
제 경우는 IIIf RDST 모델은 좋은 물건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반면, IIIg 모델은 비교적 쉽고, 저렴하게(?) 구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