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dx 사용중인데요, 2014년4월 제품 14000컷 입니다.
사용중인 렌즈들은 70-200, 16-35, 50.2 세가지이구요
왕덱스 모든점이 좋고 결과물도 맘에 들지만 목디스크 판정받고 어깨도 좋지않아
카메라 메고 산책만해도 넘 힘들드라구요 ,,
무게때문에 5d마크4가 처음으로 보이는데
기변에 대해서 얻는것과 잃는게 뭘까요??
캐논제품은 1dx가 첨이라서,,니콘사용할때 d4보다 d800 그립감이 더 좋긴했는요,,,
5d시리즈는 만져본적도 없던터라서,,또 지방이라 체험해볼만한 곳도 없네요,,ㅠㅠ
1dx-오막포 기변에 대한 여러분 의견좀 듣고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2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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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포 기추 후 비교해 보시고 하나를 방출하세요.
팔고 넘어가는거라,,돈이 없어서ㅠㅠ
오막포 예판으로 구입했습니다.
1dx -> 오막포 -> 1dx 이렇게 왔다 갔다 했습니다.
갔다가 마음에 안들까봐 걱정입니다.
많은 장점들보다 한두개 단점이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그럴것같아 고민중입니다,,
골수 니콘 유저였다가 1dx 3달 써보고 다시 니콘 돌아가고 5dmk4썼다가 오막포에 정착했네요.
결론적으론 1dx보다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이 훨씬 더 큽니다.
1dx의 경우엔 분명 만듦새부터 풍겨오는 믿음직 스러운 모습이 참 좋았지만, 캐논 특유의 뿌연 결과물이 항상 못 미더웠습니다. 핀이 맞아도 100%맞았단 느낌보단 95%정도 맞은 느낌이랄까요. 맞아도 선명한 느낌도 안들어서 항상 이것이 스트레스였고 결국 방출하게 만들었었죠.
그리고 다시 니콘으로 돌아갔고 1년만에 5dmk4로 돌아오고 지금은 정착했는데 af 속도는 떨어지지만 정확도는 훨씬더 정확합니다. 결과물또한 기존 캐논의 뿌옇고 마젠타낀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어느정도 성공을 했다고 보여지고 무엇보다도 dr개선이 체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ㅠ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5d mk4로 넘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기존의 캐논이미지 때문에 쓰셨다면 절대 넘어가지 마셔야하고... 손맛? 기계를 움직이는 그 조작감도 잃게 됩니다
1dx->5d4 로 갈때 연사 빼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천만화소가 넘는 차이는 크롭 할때 매우 편하고
특히 dpaf로 라이브뷰촬영/영상촬영은 신세계였죠
추후 장망원 단렌즈 구입 예정에 있고 연사가 더 끌려서 1dx2로 왔구요
오막포와 왕덱스 비교라면 연사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면에서 쾌적해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장단점은 위에 분들께서 다 말씀하신것 같고요.
제가 1dx에서 오막포로 온 이유가 허리 디스크 수술 때문이었습니다.
왕덱스랑 렌즈 6개 들어있는 450AW 등에 짊어지고, 18개월된 둘째 딸아이가 넘어지려고 하길래 순간적으로 허리를 숙여서 잡다가 뜨끔! 그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ㅜㅜ
오막포로 왔는데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다시 다팔고 소니로 갈려고 합니다. ;;
왕덱스=>오막포로 와서 제가 느낀점은
첫째, 1천만화소 차이의 결과물이 좀 차이가 크다.
둘째, 가방이 좀 가벼워졌다.(세로그립 안씁니다)
1dx 1340g (1530g)
오막포 800g (890g) -540g (-640g)
(괄호는 배터리랑 바디캡 포함 무게)
셋째, 촥촥 감기는 찍을때 맛이 사라졌다.
이 외에도 많이 있겠지만 첫째 부분이 큽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만4천컷이면 참 애지중지 사용하신 아이 같은데 말이죠...ㅠㅠ
플래그쉽 느낌이 벗어나기함들어요
다시 돌아오실듯
결과물은 오막포가 확실히 낫구요 편의성도 좋죠
가만 기계적인 조작?? 손맛??쥐는맛??이런게 분명히 파이가 있긴합니다 . 이런게 사실 간단히 무시하기가 힘든 부분이기도 하죠
1dx 화소수가 아쉽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