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기계적으로 4당을 모아서 토론을 한다고 하지만
쓰레기 모임 야3당과 민주당의 3대1 싸움이 됩니다..
정당한 토론이 되려면 여야 1명씩만 나와서 하던가
여당에서 3명이 더 나가서 4대4로 하던가..
여당에서 2명 야당에서 2명 나오는식으로 해야 합니다.
진작부터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언론이 기계적중립을 내세우면서
고치지를 않습니다...
이거 제대로 지적을 하고 계속 1대3으로 토론하게 만들면
굳이 민주당에서 토론회같은데 나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역시 jtbc
그 와중에 선거끝나니 정의당의 존재감이 참...
정당은 자기만의 의제를 말하기 때문에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더 늘려야합니다
그럼 제안을 하지면....
지지율로 하는게 어떨까요?
뒤에 한자리 수는 자르더라도... 앞자리만 놓고 하면요.
그러면... 민주당은 다섯명인가요.. 여섯명인가요?
그리고 야삼당은.....
어...?
두자리가 안되니까... 못나오나요?
야당끼리 준결승 치르고
이긴 놈만 여당과 대화하는 걸로...
요새는 그렇게 하나요? 언제부터 각당에서 1명씩 나왔지???
옛날은 물론이고 맹박이 그네때도 어떤 주제 있으면 찬/반에 따라 패널수는 동일하게 나왔는데
대선때야 후보 홍보하는 자리니까 정당별로 대변인들 불러와서 토론하다가 1명에게 집중 공격해도 그려러니 했는데
어떤 사안에 대해 논의할때 최소한 찬/반 패널 숫자는 맞춰야 하는데
정당별로 하나씩 불러놓으면 딱 편파방송 하기 좋겠네요
국민의 뜻을 반영해 지지율 비율대로 나오면 될거같아요.
여당 8명, 야당은 두당 합쳐서 한명씩...
이글은 좀 오바네요
추천수도 그렇고
이기적익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 교수의 "두 의자 효과"를 보려는 거겠죠.
야 4당의 각각의 개소리를 상식적인 의견으로 포장하려는...
그거 일부러 그러는 거 다 아시잖아요? --;;;
글구 논리로 싸우면 이니님의 명분과 당위성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걸 그들도 알지요.
그러니 발목 잡을 놈, 논리를 덮을 놈, 거래하자고 땡깡부릴 놈...
한 놈씩 마련해서 내보내는 거에요.
국방 이슈나 되어야 김종대 의원 나올까 말까...
에휴... 군대에서도 폐급은 배수로 청소할 때 쓰고 버리는데,
이것들은 뭐... 버리기도 그렇고, 태우기도 그렇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