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는 1만원 vs 경영계는 6625원
경영계가 처음부터 상승(겨우 +155원) 제시한 경우가 최저임금 협상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매년 최저임금 협상되고 상승될 때마다 자괴감을 느낍니다..
직장인이긴 하지만 실제 받는 월급, 내가 일하는 것에 비해 많이 못받는데..
최저임금은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어떻게 제 월급을 올라가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만약 최저시급이 1만원 되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에서 최저시급 상승율 만큼 아니 그 근처라도 올려줄까요??
우리 회사는 절대 아님....
최저시급 1만원되면 왠지 자괴감이 더 들것 같네요..
저도 최저시급은 1만원 오르는 거 찬성합니다. 그러나 지금 한방에 1만원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는 7천원 내년에는 9천원 내후년에는 1만원 이런 씩이라도 단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최저임금은 정부에서 강제하는게 문제가있죠
자본주의인데 회사 자율에 맡겨야죠
자본주의인데 집값 제동, 공정거래위원회 이런건 왜하고 왜만드나요 자본주의가 무한 방임이 아닙니다
유럽선진국은 최저임금이 자본주의에 역행한다고 대부분 폐지햇죠.
유지하고 있는곳이 거의 없습니다.
미국 일본은 유지하고있잖아요 최저임금제
독일 영국 호주도 있다는데요?
http://namu.wiki/w/최저임금제
경제학 사회학 원론 책좀 읽어보고 이런글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듯...
유럽 선진국들은 노동자의 인권 보호에 더욱 힘을 쓰고요 국가별로 최저 시급이 존재하며 그 최저시급에서 3-5유로 이상 더 줍니다
그런사람들 관두고 편한 알바로 빠져나가면 회사에서도 급여 올리겠죠
최저시급 1만원 되면 대기업 하청업체들이 더 죽어나죠.
중소기업은 거의 시급 만원 넘기때문에 효과 없을 겁니다.ㅜㅜ
그래요. 저도 찬성합니다
당장 된다면 편의점 알바들만 좋겠지요.
우리집은. 이미 주고 있어서. 걱정 없단.
제가봤을때 30프로정도의 가게가 1만원을 줄 형편이 안되기에
짤려서 일할사람 넘쳐나기에 1만원만 주어도 기존 사람 쓸수 있고
임금 인상핑계로 가격 올릴수 있어서 좋을듯요.
암튼 울집은 이미 막내는 9천원 1년차 이상은 1만1천원
고참은 1만4천원 주고 있어요.
업종이 뭔가요?
임대료 좀 빠질려나..
대선때 공약도 2020년에 1만원이었어요. 당장 1만원 하자는게 아니에요
문제는 노동계가 당장 내년부터 1만원하자고 떼쓰기...
사용자입장에서 많이 주고 싶죠..
사용자라고 쥐꼬리만큼 주고 일시키면 맘이 편하겠습니까?
시급 만원은 영세 사업자에게는 헬입니다.
최저시급을 악용하는 기업들이 문제죠.
최저시급 이란 단어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잘해도 최저시급 못해도 최저시급....참
계약직 임금을 더 줘야히는것도 당연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