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실제 장진호 전투 참여 했던 해병대
현재 심슨 아버지 처럼 괴팍한 성격으로 요양원에 있고
딸은 하원의원 요양원 찾아가면 싸우기만 함
주인공은 장진호 전투를 자랑 스럽게 여기지마
주위 시선은 그렇지 않음
나중에 한국 대통령 오고 주인공과 만나고
딸도 한국 대통령과 면담하고 주인공과 딸 극적 화해
헐리웃에서 잘 안 다뤄진 한국전쟁의 신선함과
실제 현실의 리얼함과 감동
헐리웃에서 안 만들 수 없을 것 같은데요.
https://cohabe.com/sisa/283327
헐리웃에서 장진호 전투 영화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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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6.25관련된 헐리우드 영화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아직 진행중(휴전중)이라서 그럴까요?
미국 측에서 만들면... 중국이나 북한에서 보기에 편츼 아니하더라...
중국에서 만든 드라마 속의 한국전쟁 보면 좀 괴랄한 것들이 있듯이
감독/주연:클린트 이스트우드
이니 배역을 담당 할 배우가 있을까요?
그런데 짱깨머니가 장진호 전투의 주적이었던 중공군이 나오는걸 허락할까요
문재인 대통령쪽 가족들도 조연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피난민들 실상까지, 그리고 추후에 그 어린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다시 미국을 방문해서 ..... 후략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는 HBO에서 10부작으로 드라마화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장진호에서의 미해병대 VS 중공군 구도가 아니라, 인천상륙이후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북진 하다가 중국 개입으로 전선이 급속히 와해되고 이와중에 미군과 국군의 삽질... 장진호에서의 해병대고립.. 흥남에서의 철수...그리고 휴전선 근방에서의 전선의 고착화. 거기에 피난민/국군/미해병대/중국/북한등 여러 집단들에 속한 개인들의 이야기 까지. 영화로도 담을수도 있는 이야기 겠지만, 사실을 있는그대로 담담하게 풀어낸 드라마로도 보고싶습니다. ㅠㅠ
희대의 망작 오! 인천이 있잖아요
지금 물가 감안하면 최소 1억달러 들어간 대작이자 원금회수도 못한 초 망작이었죠
사이비 머니에 비하면 차이나 머니의 입김은 아무것도 아닐 듯 하네요
시작해서 대통령 연설로 시작해서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분이 앉아서 듣고있는 상태로 장진호 전투 이야기 시작하며 과거로 들어가서 이야기 풀고 그때 같이 구한 한 부부 해서 종전 후 다시 연설하는 시간으로 돌아와서 감사하다고
이런식으로 흘러가려나요?
몇 번 시도한적 있지요. 그때 이미 중국 견제가 심하게 들어갔고요.
결정적으로 잊혀진 전쟁이라는 별명처럼 투자대비 수익이 나는 컨텐츠 일지 의심이 많이 가는 소재라서.
미국 사람들 잘 몰라, 전세계는 더 몰라, 정작 한국도 잘 몰라. 이긴 전쟁도 아니야. 중국에선 하나도 안팔릴것이 뻔해.
이런 소재로 돈많이 드는 전쟁 영화 만들기 쉽지 않지요.
그냥 라이언 일병 2 같은거 만드는게....
영화보다 퍼시픽 후속작으로 톰 형 ㄱㄱ
제목은 chosin few
장진호 시도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확실히 매력적인 스토리인 거죠.
그런데 상업성에 대한 의문 때문인지 실현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문재인 때문에 주목을 받았으니..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