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소재(스케치업 또는 클립스튜디오 소재) 때문에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웹툰이나, 일러스트에서
안 쓰는 곳이 없음.
심지어 일본 출판 만화에서도 쓰고 있음.
무엇보다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고
비용 단축도 되서(어시)
적극적으로 쓰고 있는게 현황임.
위에 나오는 슈퍼노바,급식차, 아카리의 총기도
전부 소재/에셋으로 만든 것임.
(카이텐도 그런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다른 각도나
다른 사이즈로 재활용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함.
관건은 어색하지 않게 만들면 됨.
이건, 예전에 그림 그린다고 깨작거렸을때
내가 모았던 배경/소재들임.
전부 돈 주고 산 거라 가격이 상당함.
관건은 어색하지 않게 만들면 됨.
이게 중요함
쓸거면 잘써야지
티나게 쓰면 오히려 퀄리티 구리니까
애초에 손그림이고 그래픽이고 요소로 나눠놓고 보면 다 이상한걸
안 어색하고 그럴싸하게 만드는게 기법인데
대놓고 무성의한 티가 나는거 아니면 문제될게 있나
관건은 어색하지 않게 만들면 됨.
이게 중요함
쓸거면 잘써야지
티나게 쓰면 오히려 퀄리티 구리니까
싱크로율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음.
3d 툴을 쓰는건 좋은데, 너무 이질감이 들면 별로더라.
인체랑 사물 크기 비례도 못 맞추거나, 구도도 못 잡아서 서로 따로 노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일단 소재를 집어 넣고
리터칭 해서 최대한 안 어색하게
만드는 작가들도 있음.
애초에 손그림이고 그래픽이고 요소로 나눠놓고 보면 다 이상한걸
안 어색하고 그럴싸하게 만드는게 기법인데
대놓고 무성의한 티가 나는거 아니면 문제될게 있나
요즘 AI 그림 때문에
사람들이 예민해진 것 같기도 함.
3D는 물론이고 이런거도 엄청 많이 있는데 뭐 새삼스럽게
간츠 작가도 3d위에 그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