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석희와 안철수의 역사.jpg

헐

구역질나네요

소름..........정알못이 아니라 그냥 간빠였어

헐씨구

정말 안철수빠인건가요?

헐 ㄷㄷㄷ

짠하네요...아름다운 우정 잘 지켜 가시기 바랍니다.

[리플수정]jtbc 뉴스룸 보는 분들 이제 안빠로 간주해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 손사장님 너무하시다ㄷㄷㄷㄷㄷ

친안계 언론인 손석희 답네요. 나중에 안철수가 정권잡으면 한자리 하실듯 ㅋㅋ

본인 미담 떠벌리는 인간들은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한다.
주변에서 그 아름다운 미담을 말해주지 않았다는건..
인간성이 의심된다.

[리플수정]이때 문재인은 정말 정치인생 최대의위기였는데
손석희는 또신선하고 참신한 안철수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시련을 이겨내라고 앵커브리핑 하셨네요....
대파브리핑하고 비슷하네요..

와... 지금 보니 찬양가 수준이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오글거리기까지 합니다.
무릎팍도사는 정말... ㅋㅋㅋㅋ

기계적 중립은 개+이고 그냥 간빠 그 자체였네요. 토나올 거 같음. 대선기간 때 조또티비 촬스룸이 삽질한게 다 이래서...

헐. 언젠가 했더니 저 징글징글했던 시기. ㅎ

손석희=골수 안빠 이건 빼박입니다. 이걸 전제로 보면 모든게 설명이 됨.

ㄷㄷㄷㄷ

이게 왜 고깝게 보이냐면
저 당시 문재인은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온언론 그중에 뉴스룸도 포함해서 난도질 하던 시기입니다

ㅎㄷㄷ

1년내내 깽판치다가 탈당하던 그 시기에 저랬었네;; 와;;;

아니 저거 하나 가지고 와서 손석희가 순식간에 안빠가 되나요? 같은 뉴스 본사람 맞나요??

저때가 안철수 탈당시기 였다는 게 소름......

손석희는 안철수 투표했을듯 하네요...
테블릿pc로 박근혜 탄핵과 촛불시작에 큰기여를 했는데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좀 안타까워했겠네요..

뉴욕독수리// 안철수 에게만은 좀 잣대가 다름을 알 수 있죠.
정치인들은 다 싸그리 비판 하던 양반이
안철수 에게만은 왜그리 온정적인 건지...

이렇게 보니 진짜..손석희도 다시보이네요..에휴

뉴욕독수리// 저거 하나가 아니잖아요...
댓글 쓴 사람들 바보로 보시는것도 아니구요...

저걸 보고도 안빠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네요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봐도 저때 안철수의 행동에 대해서 손석희가 해석한 내용은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너무 심각한 왜곡들 아닌가요??

[리플수정]손석희가, 아니 손석희 마저도 안철수를 특별하게 봤다는 거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겠네요. 비단 문재인 대통령하고의 비교 말고, 다른 정치인들도 이런 식으로 후하게 대접해준 사람이 없다는 걸 보면 특별취급인 건 부인 못할 듯. 그런만큼 지금의 상황에서 손석희가 비난 아닌 비난을 받는 거고.

[리플수정]좋게 말하면 계파 정치고, 나쁘게 말하면 패거리 정치를 혁신하자는 그의 외침은 먹혀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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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계파 정치하고, 패거리 정치 했어요? 혁신위원장 준다고 니가 하라고 한거 다 거부한게 누군데요?

뉴욕독수리// 평상시의 손앵커가 정치인들에 관한 얘기를 할 때와 비교해 보면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 정도 수준이면 미화로 느껴질 수도 있죠.

탈당관련 브리핑은 정말 뭔가 싶네요. 탈당이 얼마나 한심하고 명분도 없는 것이었는데 저런 시선으로 봐주다니.

도서// 그러니까요 저 명분 없는 짓거리를 저렇게 미화 시켜 줬었다니........

이야 원조 간재비가 저기 있었네요~!

손앵커님 그렇게 믿고 또 믿었는데 이제는 미련을 버려야겠어요 ㅠ 그동안 jtbc보도국에서
문재인과 더민주에만 나타났던 수많은 왜곡과 오류가 실수가 아니었나봅니다

[리플수정]손석희"좋게 말하면 계파 정치고, 나쁘게 말하면 패거리 정치를
혁신하자는 그의 외침은 먹혀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안철수는 혁신하려는데 시련을 견디는 정치인
그때 정말 계파없앨려고 노력한게 문재인인데
손석희는 문재인을 친노패권주의로 만드시네ㅋㅋㅋ
정말 정치혐오층 정알못들 떠드는소리 그대로 하고 계시는구만...;;;

탈당 사태를 저따위로 평하는 거 보면 손석희도 흔하디 흔한 언론인 중 하나인 듯.... ㅠㅠ 슬프네요. 그나마 다른 쓰레기 언론인들하고는 다르니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냠냠TV// 이건 쉴드 불가할듯요

[리플수정]손석희가 간잽이라는건 너무 나간거 같지만, 진짜 이렇게 워딩을 뽑으니 애틋한 마음 만드려고 노력했다는 느낌이네요.
그의 새정치가 먹히지 않은게 아니라 5년 동안 정치를 했는데 돌아와보면 새정치란건 없었다지, 왜 안철수를 세상을 바꾸지 못한 혁명가로 만들었는지 원....
당대표부터 시작해서 대선후보까지 이뤄낸 정치인이 어떻게 타자화되나요 참..

앵커브리핑을 지 사적인 감정브리핑으로 만들고 있네..
저 코너 안 없애나? 다신 보고싶지 않네

[리플수정]에휴 손석희를 안빠 프레임에 가둘려는 조직적 움직임(어그로+문지지자 섞인)이 느껴지는군요. 그만들 해요. 전 예전부터 손석희 앵커브리핑 볼때마다 '엣지있는 코너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종종 느껴지는 저 아마추어리즘은 뭐지..' 했던 사람이고 앵커브리핑을(어쩌면 손석희에 대해서도?;) 크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인데, 요즘의 손석희&뉴스룸을 둘러싼 일련의 분위기는 많이 와닿지 않고 가끔 숨막혀요. 오마이,한겨레에 대한 항거(?) 때와 달리 큰 이득이 없는 불필요한 때리기 느낌이에요.

심했네 심했어

헉.문통이 극도로 힘든 위기때 저런 거였네요. 헛웃음 납니다.

허허 과거엔 더했군요

허... 손석희.. 이런 사람이었....
고맙다 너무 늦지 않게 커밍아웃해줘서

와...... 소름 돋네.....
어떻게... 저런...

손석희에게만은 의심이 없었는데 다시 보게 되네요.. 문통 후보시절에 불러다 놓고 유독 까칠하게 대할 때도 언론인의 중립성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저 브리핑이나 며칠전의 브리핑에서의 내용만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죠..
저런 시선을 그 어떤 정치인에게도 손석희가 내 비친적이 있었느냐의 관점으로 보면 아주 예외적으로 보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