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일마치고 아파트 단지밖에 주차를하고
집에 가기전 구석에서 오유보면서 담배피고 있었음
집에가면 못피니깐..ㅠㅠ
집에 갈려면 단지 놀이터를 지나가야함
놀이터에 애들이랑 애완견 산책 시키는분 많음
집에 가는데 포메라니아 종임
견주가 목줄잡고 산책시킴
그 앞을 지나가는데 개가 6살 정도 애앞에서 으르렁 거림
견주는 하지마 이러고있고 애가 무서웟는지 돌아서는
순간에 포메가 애 다리를 물어버림
참고로 저도 애완견 대형견 키운경험있음
순간보고 제가 개를 걷어차버림..
축구공 차듯이 차버림..
애는 울고있고 견주는 애가 갠찬은지보고..
사람들 몰려들고
개는 깨갱 거리면서 뒹굴고 있고..
견주가 어디로 전화함
10분정도 있으니..
딸이옴..
여기서 문제임..
딸이 애를 안보고 자기 개보더만
왜이러냐 화를 내기 시작함..
부모가 상황설명하니 딸이 물린 애 다리보고
다치지않은거보고 저한데 화를 내기 시작함
애 부모도 아니면서 댁이 남에집 개를 발로차냐고
애 다리보니 다치지도 않았는데
개 죽으면 어떡할거냐고
듣고있다 한마디함
그러면 애가 다쳐서 잘못되면 당신은 어떻할거냐고
결과가 갠찬으니 그런말 하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자기개가 남에집 애를 물었으면
애가 갠찬냐고 먼저 물어봐야지
개 걱정하고있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주위분들이 말리기 시작
경비원분들이 옴
얼마지나지 않아 물린 애 부모님도 같이 나타남
경비원들이 중재하기 시작함
저랑 애부모님 견주 이렇게 관리소로 감
cctv 보기로 함..
개가 으르렁 거리면 애를 물음
앞을 지나가던 대왕유부징어가 발로 개 차버림
애 부모님이 한숨을...
저는 전화가 와서 중요한 일이라..
명함드리고 같은 아파트 몇동몇호 사는거 적어드리고
문제 있으면 연락 주세요 하고
양해를 구하고 먼저 나옴..
그날 저녁 9시쯤에 전화가옴 애부모님 전화임
와이프랑 애랑 노는데
애부모님이랑 오셨어
고맙다고 말씀 해주시고..롤케잌 셋트로 주고가심..
마누라가 이상하게 쳐다봄
견주쪽에서 아직 아무 연락이 없네요..
https://cohabe.com/sisa/28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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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개가 으르렁 할땐 견주가 파악하고
조취를 취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물기전 개가 기분이 안좋다는걸 간적접으로 표현했으면 견주는 개를 딴데 데리고 가던가
아니면 목줄을 더 타이트하게 잡아야겠죠
개가 애 다리물고 견주는 줄로만 개를 땔려고하고
저는 손으로 제지하면 저도 물리까봐
발로 찬거예요..
제가 개를 발로찬게 잘못한거면 사과드리겠는데..
개가 갑자기 물어버린것도 아니고
으르렁 거리면서 나름 신호를 준거같은데..
본문에 빠진글 죄송한데요..
제가 발로 찻을때는 개가 물고있을때였어요
개가 물고나서 지나가다 어? 애를 물어었네?
그럼 발로차야지..는 아니고요..
이놈의 난독증 애가 개앞에서 으르렁 거렸다고 해서 왜 애가 개한테 으르렁 거리고 물릴까 하고
다시 위에 가서 찬찬히 읽어봤네요;;
저 정도면 살처분해야하는거아니에요?;;; 저도 동물 키우고 있지만
다른 사람은 내 동물을 좋아하지 않을수 있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잘하셨어요. 개는 한번 물면 안 놓고 머리 흔들러가며 끝까지 물더라구요. 작성자님이 차셔서 애가 많이 안다친거죠.
개 키우는 놈들이 개만도 못한 인성을 가졌군요.
개가 사람을 물어 상해를 입었을 경우 심하면 안락사입니다.
웃기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어 진짜...
개가 사람물면 바로 사살되서 경찰이 광견병걸렸는지 검사해야된다고 하던데요
목줄까지 하고있으면서 달려들어 물었다면
광견병 조사는 안하셨나요?
작성자님 잘하셧습니다. 견주는 끈까지 묶여있는 개를 왜 컨트롤 안하고 아이를 물게 놔두는지...
견주가 목줄잡고 산책시킴
그 앞을 지나가는데 개가 6살 정도 애앞에서 으르렁 거림
까지만 봤을 땐 그래도 견주가 목줄 잡아당기겠지 했는데...
진짜 멘붕이네 ㄷㄷㄷ
우리나라엔 개 키우는 짐승들이 많아서 그래요.
잘하셨습니다.
포메 키우는데 포메 성질 더러워요
산책할 때 큰 개 봐도 지랄하는 견인데...
솔직히 그 작은 아이 감당하기 어렵지 않은데 개가 으르렁거리고 애를 물었다는건 ㄹㅇ 주인이 방관한거죠
나쁘다 진짜 지 새끼만 지 새낀 줄 알지 남의 새끼는 새끼도 아닌 줄 알어 저딴 넘들 때문에 괜히 강아지 산책 잘 시키는 사람들도 조심스러워져요
아 진짜 미친 개주인이네
작성자님 완전 잘하셨고요
욕만나오네. . . 미친미친
잘 걷어찼어요.
물린 애 부모님 한테 광견병 여부 검사 하라고 권유해 보세요
미쿸에서는 사람을 공격하는데 통제되지 않는 개라면 경찰이 사살합니다.
사람이 먼저지
도시에 살기위해 온갖 동물 다 쫓아내놓고 돼지는 돈때문에 정신병 걸려가며 사육당하는데도 마냥 지 개만 소중하지 개또라이들 동물을 위하는게 아닌 지 소유물을 소중히 여기는 이기적인 인간이네
작은 개 큰 개든 사이즈 문제가 아닙니다.
광견병은 모든 개 종류에 다 잠복해 있을 수 있으니 작성자님이 잘 한 겁니다.
작은개가 물었는데 상처가 얼마나 크겠냐가 문제가 아니라 만에 하나 광견병이라도 전염되면 심각한 문제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예전에 떠돌던 글 보면 사람을 물은 개를 경찰에 전화해서 폐사 시켰다 라고 한 글도 본적 있습니다.
그정도까지 안갔으니, 그나마 견주 입장에서도 다행이라고 보는데요.
사람이 먼저 입니다. 매우 현명한 행동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손으로 떼려다 물리면 광견병 위험도 있구요)
무조건 잘하셨습니다.
댓글에 잘못했다는 이상한 인간들 있는데 잘하신 겁니다.
ㅅㅂ 짐승 키운다고 지도 짐승인줄 아나?
미국같았으면 그냥 집에서 샷건꺼내와서 난사해서 개 죽여도 정당방위야 이 미친견주시키야...-_-#
너무 잘하셨어요.
아이가 걱정이네요 ㅜ ㅠ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님이 잘한 행위는 맞아요... 광견병 걱정도 있고... 사람이 먼저니까... 맞는데, 맞긴한데... ㅠ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속이 상하기는 하네요 ㅠㅠ
잘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무서워서 피해다니는데 후 .. 개가 대형견이고 남한테 으르렁거리면 주인관리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ㅠㅜㅜ..
애기 물린거 불쌍해서 어떻해... 암튼 발로 잘 떼서 다행입니다
인간사회에서는 인간이 우선입죠~
개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면 개 사회로 들어가야죠...
? 개 크기랑 상관 없이 위험해요 ㅋㅋㅋㅋㅋㅋㅋ뮬리면 똑같이 보기싫은 흉져요ㅋㅋㅋ우리집 개도 나 장난으로 무는데도 피 줄줄나고 흉져서 밖에서 애기들 와서 만져도 돼요? 하면 물어요 안돼요 하고 가까이 못오게 하고 나가기 전에 항상 당겨서 풀리나 확인 함 채워서 잡고 살짝 들어서 또 확인하고 줄 당겨서 다시 확인 함 당연히 목줄 해야지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화나는게 아니 그렇게 소중한 개 개X끼로 만드는거 당신 아닌가...8ㅅ8 잘하셨어요 진짜 두달전에 장난놀다가 흥분해서 좀 세게 한번 물렸는데 팔뚝에 흉짐
내 애 아니었으니까 그나마 발로 찾지.
내 애였으면 견주랑 묶어서 던져버렸어.
아기도 키우고 개도 키우는데 산책할때 주변에 아이들 있으면 목줄 당겨서 저랑 간격 최대한 붙여서 다녀요 그리고 저라도 저희집 개가 다른 집 아이 다리를 문다면 발로 찰 거 같네요 개가 미워서라기보다는 아이가 우선이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개가 주인을 닮은 것인가 주인이 개를 닮은 것인가
사람 무는 개는 안락사시키던데....차라리 저렇게 마무리된걸 견주는 고마워해야합니다. 작성자님 덕분에 아이도 무사하고 개도 무사한거니깐요.
개키우는거 진짜 신경 많이 써야함
http://jaeyoung1116.blog.me/221039793734
목줄 했는데도 물게 놔두다니 개주인도 발로 차버려야함
잘하셧습니다 저도 동물좋아하지만 개가 목줄하고 있어도 아이를 향해 으르렁거릴때 개를 안고 다른곳으로 피하든가 해야지
견주는 목줄이 있으니 상관없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던거 같은데
개가 공격성이 나면 인간 못지않게 힘이 강해요
애기를 향해서 물고있을때 처치 잘하신겁니다
오히려 물린상태에서 개랑 아이 격리시킨다고 밀어내면 날카로운 이빨때문에 상처가 더 심하게 생길수 있으니....
하여튼 사람무는 개들은 모두 안락사 시켜야 함 가시 안문다는 보장없슴 특히 같이 사는 가족무는 개은 반드시 안락사 시켜야 함
정의로운 행동입니다.
고로 추천! 쾅!!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사람이 우선이지 개가 우선이 될 수 없죠. 잘 대처하신거고 개 주인은 항의할 자격도 없네요.
사람도 사람 패는데 강아지가 사람 안물겠습니까..
지기분안좋고 스트레스 쌓이면 그냥 무는거에요..
그래서 산책할때는 사람있으면 목줄 최대한 땡기고..
사람없을때 목줄 길게 풀어야죠..
그게 컨트롤 안되면 데리고 나오질 말아야 합니다.
ㄹㅇ 경찰한테 살처분 신청 해버린다고 했으면 견주 미안하다 존나 사과하고 개사이다각인데...
사람을 무는개는 살처분 한다고 알고있는데 안그런가보네요.
사람무는 개는 안락사 시켜야하지 않나요?
암튼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는 개충들 정말 욕 나와요저도 애들 데리고 야구하러 공원갔는데 개들 목 줄풀어서 우리 애들쪽으로 오길래 일부러 그개 오늣 방향쪽으로 배트를 휘둘렀어요 접근하면 야구빠다로 날려 주려고요 주인 기겁을 하면서 목줄 채워서 다른쪽으로 가더라구요 지 눈에만 이뻐보이지 남눈에는 흉기이자 흉물인데 제발 목줄 좀 채우고 목줄도 짧은걸로 하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목줄안채우는 개충들 진짜 내가 니목에 채우기전에 니 개관리 잘해
레알 견주 몇동 몇호사는지 알아내서 동에 공지시켜서 개키우는 견주들 단속시켜야함
사람무서운줄 알아야함 .. 사람이나 애기보고 으르렁 거리는 개는 제대로 혼나야함.
씨바 세상이 어느때인데
애들이 개한테 물려.?그거 키우는 ㄱㅅ끼들은 뭐한겨?
반려견이 늘어남에 따라 저런 사고도 많아지겠죠.
저희집은 와이프도 개를 무서워하고 저도 별로 안좋아해서 개나 강아지가 오면 무조건 아들내미 안거나 멀리 돌아갑니다.
어쨌든 물리면 다친사람이 손해니까요
아주잘하셨습니다
큰일 하셨습니다.
보통 개는 물고서 고개를 이리저리 흔드는 습성이 있는데..
정말 아이 다리 구한겁니다.
큰일하신 영웅이십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있어여 ..
저 고딩때 개들데리고 산책겸해서 슈퍼가는데
동네 좀 미친개? 로 유명한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저희둘째 목을 묵더니 막 흔드는거에여 ..
그 막 물고 막 고개왔다갔따하면서 찢는거있잖아여;;
저 너무 놀래서 똥봉지로 존니 떨어지라고 막 팼는데
저희 첫째가 그 개를 엄청나게 물어버렷어여
(저희개 그렇게 싸움 잘하는지 처음 알았음.)
근데 그사람 주인이 저 멀리서 보더니 왜 남의개를 때리냐고 ;;
자기네개는 장난친건데 왜 무는데 냅두고있냐고 ;;
적반하장 ; 저희둘째개 목에서 피 줄줄나고 그집개도 피 줄줄나고 ;;;
치료비달라고 하는거에여 그때 저희 가족들이랑, 그 개한테 물린 할머니들 오셔서
다같이 난리치고 장난아니였음 ...
개는 그정도 쳐 맞는다고 안죽습니다.
요즘은 개도 아마 지가 사람인지 개인지 착각할거 같음
정말 헷갈려서 그런데 딸이 왔다는게 뭔 소린가요?? 견주는 가만히 있는데 왜 또 견주 딸이 와서 뭐라하죠?? 견주는 말을 못하나요??
으르렁 거리는 개를 미리 발로 차면 어찌 되나요??? 꼭 물려야 정당방위가 되나요?????
큰개는 작은개든 사람을 물면 당연히 조치를 취해야지요.
틀렸다고 말할수는 없을거같아요.
다만 작성자님 글제목이 좀 거슬리네요..
'내가 당신 애완견 발로 찬 사람이야'
저도 개좋아지만..
제가 발로찬 포메는 저도 많이본 개예요
말티즈나 이런견종은 보면 만지고싶은데..
포메는 어릴때물린 트라우마 때문인지..
만지기가 무섭더라고요
광견병 얘기는 하시던데..
오늘 병원가서 진료받았을듯 해요.
이 경우만 두번째이네요..ㅠㅠ
앞전에는 방치된 대형견에 동네사람 물려서..
그때는 각목으로 때려서 즉사시킨적 경험있는데..
개랑 저랑은 4대가 안맞는듯 하네요ㅠㅠ
결혼도 안한 제가 이리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아이 부모님들은 진짜 작성자님께 너무너무 감사 할 듯 싶네요. 작성자님 완전완전 잘하셨어요!! 멋져요♡
전 우리 개가 행인한테 좀만 으르렁 거려도 확 낚아채는데...사람물었으면 제가 발로 한대 더 차고도 남았습니다
저도 반려동물 키우고 개도 좋아하지만 사람무는 개를 두둔하는 분은 뭔가요? 어린아이가 개에물리면 죽을수도 있는데 작성자님 대처 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길가는데 목줄안한 작은 푸들이 짖으면서 저한테 돌진해와서 제가 놀라 주저앉는데도 말로만 이리와이리와 하던 무개념 견주를 봐서 그런가 남일같지가 않네요. 아무튼 아주 잘하셨어요.
저도 어렸을 때 목줄 안 한 강아지한테 물릴 뻔 한 적이 있어서 ㅠㅠ
이게 트라우마가 상당하더라고요...
집 근처 강변에 산책하기 좋은 곳에 저런 쪼매난 개들 데리고 산책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치와와나 뭐 그런 쪼매난것들 중에 어린애한테만 유독 저런식으로 구는 놈들이 은근히 보이더군요
저러다 진짜 물면 어떻게 떼어내야되는거지 발로 차는게 제일 빠를까 하며
지나가며 생각한 적은 몇번 있는데 실제로 해내시는 분이 있었네요
솔직히 속이 시원하네요
개보다 못한 새끼가 개를 데리고 다니네여
저 개가 왜 사람 물고 다니는지 알거같은 견주 딸의 행동이네요.
진짜 미친 거 아닌가.
개 키우는 사람들 제일 싫어요. 진짜 흉기 들고 다니는거랑 똑같이 보여요. 길 갈때마다 긴장하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