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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을지 펜탁스에서 사장님 이야기 듣고 울컥...

명동 행사 마치고 을지센터에 들렀는데 '100명의 포토그래퍼 중에 펜탁스를 들고 있는 사람이 5명만 되어도 좋겠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현재 펜탁스 인구가 적다라는 이야기인데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아 올라왔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제품개발도 활발해지고 다양한 모델도 볼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명동 한복판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의 행사차 메인으로 K-1을 들고 다녔는데 방송국 카메라에 꽤 잡혔을 겁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열심히 펜탁스 홍보해야겠네요.

댓글
  • PAPIYA 2017/06/29 10:49

    '100명의 포토그래퍼 중에 펜탁스를 들고 있는 사람이 5명만 되어도 좋겠다'
    -> 펜탁스 시장점유율이 5% 미만이다.
    맞습니다. 펜탁스 시장점유율은 안타깝게도 3% 미만입니다.
    뭔소리냐.
    100명중 3명도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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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셈 2017/06/29 10:57

    네. 저도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사용하다가 펜탁스의 색감이 좋아 현재 k-70, k-1, 투 바디를 사요하고 있습니다.
    K-70은 k-3II를 사려고 했었는데 사은품에 혹해서 70을 샀습니다만 만족합니다.
    유저들 머리에는 캐논, 소니, 니콘이 각인이 되어 있어서 펜탁스를 알리는데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도 펜탁스를 알리는데 열심입니다.
    펜탁스가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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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Gold 2017/06/29 11:17

    핫셀블라드에는 핫셀블라드 앰버서더(대사)라는 것도 세우던데 펜탁스에서도 홍보대사 등의 명목으로 모집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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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윀꾸윀 2017/06/29 10:59

    zxd, istds k10d k20d 까지 버텨 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펜탁스를 버렸습니다. 캐논도 같이 쓰고는 있었고여.. 사진도 마음에 들고 기계도 좋은데 렌즈 수급과 수리가 너무 힘들었었죠 특히 전 지방이라 더더욱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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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hGold 2017/06/29 11:15

    일단 전는 펜탁스 렌즈에 대해 아직 모르기에 dfa 24-70을 들였습니다.
    나머지는 크롭 겐즈를 세가지 갖고 있는데 24-70 하나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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