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
0/-1/+1/+1/0
-1/-1/+1/0/-1
하이/섀도우/색농도/샤픈/노이즈 순서입니다.
아주 흐린... 구름이 꽉낀 늦은 오후 이구요.
raw로 찍은 한 개의 파일을 바디에서 설정을 변경해서 jpg로 저장한 사진입니다.
이 셋 중에 제가 보기 좋은 색감은 가운데 인데... 너무 클래식 크롬하고는 먼 느낌인것 같은데...
세 번째 사진 정도로 찍고보면 결국 보정을 해서 가운데 사진 정도로 맞추는것 같아요.
아직 후지의 색감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그냥 아스티아나 프로비아로 찍으시는게 ㅎ
클래식크롬이 아이들찍기엔 색감이 별로 ^^;
프로비아로도 찍는데 클래식크롬의 색감이 워낙... 맘에 들어서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아이사진을 클래식크롬 위주로 찍는데 0/-1/0/+2/-2 로 놓고 찍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클래식크롬에서 색 농도가 올라가면 전반적으로 사진이 무겁고 진득한
느낌이 생겨 클래식크롬 특유의 살짝 바랜느낌이 사라지는것 같아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위의 샘플사진은 전체적으로 색깔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클래식크롬모드 느낌으로 잘 찍힌것 같은데요.
노출을 살짝 한두스탑정도 내리고 찍으셨으면 클래식크롬 느낌이 더 살아났을것 같습니다.
샘플사진을 후보정으로 노출을 살짝 내려봤는데 어떠신지요? ^^;;
딸바보 사진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금 더 여러가지 설정으로 찍어봐야겠네요. ^^
와 완저초보자인데
혹시 아스티아 프로비아는 세팅 어찌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도둑놈 심보 죄송합니다 ㅜㅜ
아스티아나 프로비아로는 잘 찍지않아서 모르겠지만 바디에 따라서 명암(섀도우)쪽만 조금 건드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X100T인데요. 예전 X100시리즈들 보다 명암이 좀 짙은 느낌이라 한단계 내려서 쓰고 있습니다. ^^ 노이즈감소 옵션도 X100시리즈의 경우 숫자가 높으면 소프트해진다고 해서 -2로 놓고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