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벤누 제습함 어떤가요?

제습함은 왠지 거기서 거기의 느낌이더군요... 굿스굿 쓰다가 쁘레메 쓰는데 호벤도 딱히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운트레이션 공구 한번 참가해보시죠. 펜탁동에서 본것 같은데

얼마 전에 100리터 짜리 구입했는데 뭐 제습함이야 정상 작동하면 큰 문제 없겠지만
제가 받은 물건은 마감이 좀 별로더군요.
새제품인데 전면 아크릴에 5센치 정도의 기스가 있고 설명서는 분실돼 있고 ㅎㄷㄷ
굿스굿 사려다가 가격 차이가 꽤 나서 호벤으로 샀는데
어차피 성능엔 별 문제 없어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젤 싸구려 마운트레이션 쓰고있는데
그닥 불편한거 없네요
브랜드 낮추고 차라리 사이즈 올리는게 좋더라구요

제습함의 원리는 똑같습니다. 딱히 사용하는데 거기서 거기이고 제 생각에는 구입시 저렴한 가격대의 큰용량을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저냥 집에서 잘 쓰고 있어요

정상 작동만되면 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호벤이 좀 허접하고 마감이 별루고 뭔가 엉성합니다.

굿스굿도 가격만 비싸지 마감차이는 별로 없어요
굿스굿,호루스벤누,마운트레이션등 위에 나열된 제습함중에 가성비는 호루스벤누가 甲

ADH-EL-A 100리터짜리 사용중인데
워낙 기대를 안해서 마감은 생각보단 좋았고
드라텍 습도계 넣어놓고 오차 테스트 해보니
표시된 습도보다 3~5%정도 더 높게 나오고
희망습도 30 설정시 27정도에서 멈추고 33정도에서 작동되고
희망습도 도달시 제법 멈춰있을줄 알았는데
밀봉(?)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네요
다른 제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제습함 살때 저도 고민 많이했었는데
결론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장비 몇개 되지도 않지만 더 큰걸 샀어야 싶네요

제가 드릴수 있는 조언은 큰걸로 사세요...
호벤 100리터 쓰는데 용량 가늠 실패한 1인입니다~ㅠ.ㅠ

불량 와서 as 받느라 애먹었네요

여기는 워낙 다양한 손재주가 많은 분이 계셔서 그러는데 업소용 중고 음료수 냉장고와 데시케이터를 사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중고 냉장고는 20만원정도...데시케이터는 5만원 정도인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용량은 차이가 ...제가 100리터 2개 사용중인데 작아요...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음료수 냉장고도 디자인이 괜찮은게 많아서 잘 만들어 놓으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