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 은수미전의원 전격발탁..靑 비서관 인사 배경은

원없이 일해주세요

문 대통령이 이런게 정말 좋아요.
끊임없이 후진을 키울려고 노력하십니다.
친문이든 비문이든 상관없이 싹수가 보이면 클수있는 기회를 줍니다.
앞으로 장기집권 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좋아요~ㅋㅋ

띵똥
임플란트 고객이 두분 추가됐습니다

필리버스터 때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민주당에 희망을 실어도 된다고 느꼈던 때가.

눈물이글썽....
감수성 많은남자

몇가지 일로 봐서는 응원하면서 또한 지켜봐야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빛 보시는구나 ㅠㅠ

뭐 주어진 책무에 잘 임하시겠지만 별로 응원하고싶은마음은 안드네요.

약속도 잘지키시는 은수미 전의원님 임플란트 예약해드려야겠네요....ㅎㅎ

와 누구하나 노는 꼴을 못 보는구나
이래야 달님이지~
열일 해라 민주당~

달님이 채어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뉴스에서 보면서...이건 뭥미 했습니다.
역시나 오유에도 관련 글이 베오베에 올라오고 댓글에는 지지하는 분들이 다수네요.
전 개인적으로 좀 다른 의견입니다. 별로 달갑지가 않네요.  왜 달갑지가 않냐면..저 분이 필리버스터 이후에 보여주었던 몇몇 언행과 관련된 사건들을 봤을 때, 신뢰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어떤 느낌이냐면요,
필리버스터 이후 인기 얻고 선거운동 할 땐 후원금 감사하다 인스타,오유 같은 소셜네트워크에 인사치례하고 열심히 얼굴 내미시다가, 문제생겨서 당원들,국민들이 이거 뭐냐고 묻고 따지니 잠수+불통..인권, 평등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더불어 내에서 파벌 짓에 동참하고 있고, 어리석은 국민은 계몽의 대상, 본인은 그런 국민을 계몽하며 희생한 엘리트라는 의식의 학벌 운동권 라인에 본인들 필요할 때만 페미니즘....한참 잠수타시다가 대선 운동 때 뜬금없이 슬쩍 나타나서 또 뻘소리, 말 따로 행동 따로에, 남의 티끌은 손가락질 하면서 정작 본인 티끌은 티끌인지도 모르고, 내로남불,자기성찰 부재 등등
사적으로 저 분을 모르는 관계로 그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대로 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죠. 몇 가지 사건들에서 저 분이 보여주었던 이건 뭥미 싶었던 필리버스터 때 그 정의로웠던 사람 맞아?싶었던 모습들이 있었고, 그때 은수미 전 의원은 어떻게 대응했었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기억하실겁니다. 대통령님께서 하시는 일에 왈가왈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뜻이 있으시겠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 분 자체에 대해서는 계속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떻게 뒤통수를 후려칠지 알 수 없다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지지자들에게 그러했던 것 처럼 대통령님께 정당에 그런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지했던 이들이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자신에게 저런 이미지들이 쌓이고 있음을 은수미 전 의원은 아실런가요? 뭐..알더라도 무시하고, 마이 웨이 하실 듯 합니다만. 그런데 노동계 쪽 분 아니었던가요...여성가족은 왜?  어쨌든..열심히 대통령님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맡은 일을 잘 수행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적재적소에 발탁했다는생각이 드네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미쿠짱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