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데 담배피는 놈들
횡단보도에서 담배피는 놈들
버스기다리는데 담배피는놈들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놈들
아무곳에서나 담배불 붙이고 피는 새끼들..
솔직한 말로
흡연시설 흡연구역 많이 만들어서
딱 거기서만 피우게 하고
나머지 곳에서 피면 벌금 엄청 먹이거나 징영살게 했음좋겠다.
이제 여름이라 창문열고 사는데
하루에 몇번이고 담배연기가 들어와서 짜증나는김에
써봤습니다.
성우지망생인데 담배연기때문인가
목소리도 나빠지는거 같고 없던 가래도 생기고...
에휴..
수정.
흡연충이 잘못된말인줄 몰랐습니다.
흡연가들 전체를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흡연가들중
벌레소리들을만큼 개념없는 이들을 지칭한다는게
그만...제목 수정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제목도 모든 흡연가들을 개념없다고 하는게 아니고
흡연가들중 개념없는 흡연가들이 싫다는 뜻입니다.
부디 오해없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27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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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붙이는 건 싫지만ㅜ
진짜 담배는...후...
좀 제발ㅠㅠㅠ 예의를 차려주시길ㅠㅠ ㅠㅠ
ㅋㅋㅋ 저는 버스기다리면서 담배피다가 버스 딱 오니까 한모굼 쫙 빨고 꽁초 버리더니 버스 안에서 내뿜는 사람보고 아 저런걸 보고 금수라고 하는구나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연구역 좀 넉넉히 만들어줬으면...
다른건 모르겠고 길빵하는 인간들은 진심 뚝배기를 깨고싶음
길거리걸을 때 제앞에 있는 사람이 같은방향으로 걸으면서 담배피는거 진짜 싫어요
나는 담배연기맡기싫은데 걸으면서 계속맡고
담배연기는 그렇다 쳐도 꽁초 아무대나 버리지나 않았으면
길에서 담배피면서 담배재 아무대나 털고 가래침 막 뱉고 꽁초도 그냥 길바닥에 버리고;; 심지어 다 핀 담배곽도 그냥 버리는 사람들....
넘나 싫음
저는 침 아무데나 뱉는 게 너무 싫어요.
사람 바로 옆에 지나가는데 뱉는 새키들;; 그리고 실내에서 뱉는 것들도
여름인데 베란다 문열어놓고 있음 저녁 7시경쯤 항상 담배냄새가 들어와요 ㅠㅠ 집안에서 다른가족있어서 못필수있겠지만 다른집들은요....ㅠㅠ 왜 담배냄새를 맡아야하는거죠 흑흑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다 걸리믄 벌금 아닌가요ㄷㄷㄷㄷ 흡연자이고 흡연시 길빵이나 사람 있는대서 안피우고 흡연장소에서 피우지만 솔직히 울 나라는 흡연장소가 너무 없어요....세금으로 도대체 뭐하는건지 ..
제발 버스타기전에 담배좀 안폈으면 좋겠어요. 본인 피는건 상관 없는데 근처사람들은 왜 냄새를 같이 맡아야 합니까.. 그리고 몸에서 담배쩐내 나시는분들...후..
일부 무개념 흡연가들 때문에 대부분의 개념 흡연가들이 욕먹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무개념 흡연가들 때문에 일부 개념 흡연가들이 욕먹는 듯하네요.
흡연구역좀 많이 만듬다음 구역 벗어난 사람은 가차없이 벌금때렸으면 좋겠다
기분좋은 출근길 매일 대놓고 담배피는 고딩들 마주치는것도 스트레스고...(요새애들은 어른이 본다고 주춤하는것도없이 두눈 똑바로 쳐다보더군여)
우리나라에서 공개적으로 흡연구역 만든게 있나...
단하나도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피방 흡연실은 피방 사장돈으로 만들고
각 건물내 건물주가 만들고 건물밖 흡연구역들 편의를 위해 임의로 지정한거지 그냥 아무것도 아니고...
살아생전 흡연구역 정부에서 만들어 주는거 볼지는 모르겠네요 ...
출근길 역에서 회사 까지 10여분 걸어가면서 길빵 하는 사람 없던 적이 없는 거 같아요 ;;
왜 내가 피해를 봐야하냐..
저도 개념없는 흡연가들 싫은데 어떻게 행동하는 방법 없을까요?
사진찍어서 구청에 올린다든가. 파파라치처럼요. 아니면 금연스티커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길가에 도배를 하는건 제가 처벌받나요?
모든 흡연자가 충은 아니지만 길빵, 베란다/화장실 흡연, 꽁초 투척, 침 찍찍은 충이라 불리고 멸시 당해야 마땅합니다
운전할때 앞 차에서 날라오는 담뱃재도 너무 싫어요!
담배 연기도 문제지만 그 놈의 더러운 가래... 제발 아무데다 뱉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비도 안아서 거리 청소도 안되는데, 뭐그리 뱉어데는지.. 더러워죽겠어요.
휴지에다 뱉어서 휴지통에 넣는게 그리 힘든가...이건 진짜 남녀노소 따로 없더군요. 제일 싫어요!!!!!
걍 담배 안피면 되지 않나.
누군 담배 안펴본거도 아니고...
주변사람들 건강 본인 건강을 위해 끊읍시다 좀
많이 봐줘서 길빵까진 그래요 내가 빨리 걸으면 피할 수 있어요. 근데 내 집안에서 담배연기맡고 내 화장실에 담배연기 올라오는건 진짜 못참겠어요. 내집에서 담배도 못피우냐 하는데 그건 니 집에만 담배연기 머금을때 얘기고.. 윗집 베란다 물넘치면 득달같이 따라 올라가고 층간소음에 살의 느끼는거랑 똑같습니다
수제버거집 알바 하면서 밀폐된 공갠에서 담배 빨아대는 새끼들 겁나 봤는데 죄다 비슷한 나이대의 아저씨들 ㅡㅡ 그런 놈들은 입을 담뱃불로 지져놓던가 해야지 진짜개념 더럽게 없더라구여
아니 진짜 길가에서 피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필사적으로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들 꼭 있습니다...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담배 뺏어서 콧구멍에 거꾸로 꽂아버리고 싶어요
저도 담배 피지만 제가 본 가장 무개념 흡연자는 자기 애기 인지는 모르겠는데 애기를 한손으로 안고 담배를 피우던 아저씨 = . =;;
길빵하면서 털어대는 위치가 애기들 눈높이에요 ;;
담배꽁초 길에다 틱! 버리는 넘 제일 싫습니다.
어제 비 와서 건물 앞에서 아버지 기다리고 있는데
임신 8개월 접어들고 있어서 배가 제법 나왔거든요
어떤 아저씨 건물 앞으로 오더니 제 배 쓱 보고
제 눈 쳐다보면서 담배 꺼내 물고 불 붙임..
빡쳐서 "임산부 앞인데 배보면서 담배피냐 어이없네"이러고 제가 자리 피했네요
제가 길빵러들 싫어하는 이유. 꽁초 쓰레기통 찾아서 버리는 사람도 적고 담배재를 아뮤대나 털어제낌
맞습니다!!!!!!!!!
길거리흡연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해야할판임!!!!!
광화문1번가에 글올리고 오겠습니다.
담배냄새 싫어서 남편 금연까지 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때문에 간접흡연을 하는 날은 울화통 터져요..ㅜㅜ
인터넷에 글쓰는 흡연자들은다 자기는 길빵안하고 모범적인 흡연자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ㅋ
진짜로 길빵하는 병신들 최초발견자가 가서 죽지않을정도로 폭행 가능한 법 발의하는 의원생겼으면...
다른건 몰라도 길빵하는 병신충들은 말로해서 못알아먹으니까 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흡연할 권리가 있다는 ㅈ같은 소리 씨부리는데 원치않는 냄새로 다른사람이 고통받는 것보다 지들의 그 알량한 권리가 더 소중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진심 길빵하는 사람들 죽탱이 뿌시고싶음.
길거리 흡연도 문제인데.. 지 집에서 피고 불붙은 담배 던지는 사람들도 문제에여..
저번에 걸어가다가 깜짝놀란데 안꺼진 담배가 머리로 떨어져서.. 식겁하며 놀랬던 기억이
다행스럽게도 화상을 입거나.. 탄거는 없어보였는데 그냥 걸어가다가 불똥 맞으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냅나 위쪽 쳐다봤는데 없어..ㅠㅠ
흡연구역을 만들고 그외에는 전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게 답인데
흡연구역은 안 만들고 금연구역만 자꾸 늘리고 있으니
흡연자들이랑은 뽀뽀도하기싫음 전남친 담배피고 들이대는데 진심 후려칠뻔
흡연자들 중에 남 배려해서 피는 사람 거의 못봤음.. 충이라 붙여도 무리가 아닐듯. 일본처럼 유리박스 반에서만 피게하면 좋겠음.
담배꽁초 아무 데나 버리고 담뱃재도 툭툭 털고 침도 막 뱉고. 바닥 시커멓게 변한 거 보면 ... 담배 정말 싫습니다.
우리 나라 길이든 건물이든 한적하다 싶으면 바닥이 시커먼걸 볼 수 있는데 그곳은 암묵적인 흡연 구역이더군요. 자기 건강도 그렇고 주변 미관 망치는 것도 좀 탓하고 싶더군요.
흡연구역 이야기가 늘 자동으로 따라나오는데
아무리 흡연구역 많이 만들어도 1인1흡연실 수준이 안되면 해결이 안될거 같아요
인식이 안바뀌니 힘들죠.
흡연실 따로 만들어져 있는 곳도 안에 안들어가고 멀찍이 떨어져서 펴대는 흡연가들 엄청 많고 이유를 물어보면 이유도 다양하죠
암튼 자신의 담배연기가 남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는 걸 늘 인지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니 문제가 자꾸 발생
차라리 금지시켜버려야
댐재꽁초보다 담뱃재가 더 나쁘다고 알고 조심하는 흡연가는 10%도 안됨
그 가루가 땅에 털면 다 호흡기 바람에 먼지로 들어가는데 꽁초만 신경씀.
바보야 연기는 기본이고 재가 문제라고!
담배는 백해무익. 끊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점점 건강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는군요. 빨리 끊고 싶네요...
우리 집 유전으로 천식이 있습니다.
기관지에 특정 알러지 자극이 오면 엄청난 기침발작이 일어납니다.
우리 아이들은 차가운 공기 .
저는 우리집 식구 중 유일하게 담배 연기.
매장에서 남녀한쌍이 돈을 내는데
엄청난 담배냄새가.ㅜㅜ
사실 그 분들은 다른 곳에서 다 피고 들어왔으니
흡연자가 어쩌고 할 상황은 아니었는데...
게다가 어떤 담배인지
처음으로 피부에 발진이 돋기 시작, 눈이 따갑기 시작.
눈을 미친 듯이 비비고
얼굴을 긁고.
문제는 그 다음 날.
아침에 눈이 안 떠짐.
매장에 출근한 울 알바 학생이
내 눈을 보더니. 거의 기절
가정폭력의 희생양인줄 안 거임.
그 날 너무 바빠 병원 못가고
다음 날 병원 가서
2일 사이에 엄청난 염증이 난걸
생으로 마취 없이 째고 고름 뽑아 냄.
나이 50 넘어서 엉엉 움.
의사가 울면 좀 안아프냐고 갈굼.
나는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냐고 , 2일 만에 이런 염증이 생길 수 있냐고 했더니.
나더러 술 많이 먹었냐고.
나는 술을 한 방울도 못 함.
여러분.. 담배가 이리 무섭습니다.
피부에 닿고 가려워서 벅벅 긁을 정도인데.
폐로 들어 가면 어쩌겄어요.
조금이라도 건강 생각해서 줄이세여~
흡연구역만들어도소용없던데요ㅎㅎ..
길거니흡연부스설치된곳이 잘보이는곳에서 일했는데,
흡연부스 밖에서 담배피는ㅁㅊ놈들이 대부분이에요.
흡연부스는텅텅비엇는데 흡연부스옆에서 열심히피더라구요ㅎㅎ
흡연부스만들어달라그렇게난리더니 그안에서피는놈은 1명도 본적없어요.
꼭흡연부스냅두고 근처서만핍니다. 1년정도 그근처서일했는데ㅎㅎㅎ
길만건너면흡연부스인데 저희가게앞에서 열심히뻑뻑피면서 영업방해하고, 흡연부스 2미터앞에서 뻑뻑피고, 거기 진입로에서도 뻑뻑피고...
아주최고에요ㅎㅎㅎ
흡연부스없어서 길빵한다는사람 의심부터갑니다.
흡연부스가 집안에있어도 딴데서필사람이 더많을걸요ㅎㅎㅎ
딴소리지만 성우 지망생이시라니까.. 미세먼지 영향도 있을거예요 저도 말하는 게 직업인 사람인데 먼지 알러지가 있거든요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있고 어플로 대기상태 확인하면서 마스크 쓰고 실내 공기 관리하고 그래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목에 좋으니 혹시 안쓰신다면 알아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길빵은 좀 자제합시다.
서로서로 좋게 가자구요
흡연자에대한 표현들이 너무 과하네요.
예전에 중앙대 캠퍼스내에 흡연부스 만들었는데 정작 안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없고 다 밖에서 피웠죠 ㅋㅋ 뉴스 인터뷰에서 왜 부스 안에서 안피우냐 물으니 안에 들어가면 다른사람이 피운 담배냄새 나고 몸에 냄새 배긴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지들 담배냄새는 안 역겨운줄 알아요
횡단보도 극혐입니다 ㅡㅡ
오늘도 당하고 왔어요..
피지도 않고 손에 들고 있으면서 왜 안 끄냐고
담배를 필수는 있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주었으면 합니다. 흡연가들끼리도 다른사람 담배냄새 싫어하면서 비흡연가가 담배냄새 싫다면 흡연에 권리를 달라면서 하는 뻘소리는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고나서나 하면 좋겠네여. 특히 개념없은 인간들은 아이들이 있든 없든 상관도 없이 흡연하고 담배든 손으로 흔들면서 걷는것 들은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그 담배때문에 우리아이가 화상을 입는다던가 냄새에 피해를 보면.......화가.....
" 내가 뭘 그리 큰 잘못을 했다고 ㅈㄹ 들이야 "
종교, 정치, 담배(술)
사회생활 하면서 이 세가지를 주제로
행여 이성적 대화를 시도하지 마시길
요새 뜨겁긴하고 연기는더멀리 진하게 퍼지는듯하고 아파트에서 담배피는사람들 극극극 혐요 저희아파트는 옥상개방이돼있는데도 자기네집창문에서 처 피워요 진짜 싫음ㅠ
흡연자입니다
흡연구역이 있으면 무조건 거기에 들어가서 핍니다
근데 흡연구역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솔직하게
뭔 침을 바닥에다가 더럽게 한바가지씩 쳐뱉는지 모르겠네요
피방이던 어디던 흡연구역가면 바닥에다가 침을 아주 웅덩이마냥 쳐뱉어놓은거보면 역겨워요
저도 담배피다가 목이 칼칼하면 침을 뱉는데 적어도 재떨이에다가 뱉으면 뱉지 바닥에다간 안뱉어요
진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주기싫어서 흡연장소 가서 피는데 그런거 보면 저도모르게 흠칫합니다
제발 같은 흡연자들도 역겹게 생각되는 바닥에 침찍찍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어릴 적 가족들과 동물원에 놀러갔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애들 사이에 껴서 담배 피우면서 돌아다니다
담뱃재 불똥이 제 손등에 떨어졌어요;;
그걸 본 부모님 난리난리났고 아저씨는 황급히 사과하고 사라졌죠.
지금도 제 오른손 손등엔 희미한 화상 자국이 남아있어요. 그 불똥 자국이 잘 안 없어지더라고요;
충격을 받은 아빠는 그날로 담배를 끊으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집안에 흡연자는 없다고 선언하셨죠.
제 결혼 상대 첫번째 조건은 비흡연자였고요.
다행히 저희 신랑도 담배 안 피웁니다.
제 주변에 흡연자 여럿 있지만 다들 폐 끼치지 않게 조심해서 피우거나 아예 전자담배로 바꾸기도 하더라고요.
흡연하는 자체만 갖고 뭐라할 순 없지만, 피울거면 폐는 끼치지 마셨으면.
공터에서 조용히 깔끔하게 피울 수 있잖아요. 꼭 길을 걸으면서 담배 냄새 풀풀 풍겨가며 피워야 하는건지...
윗글에 보면 담배에 붙어있는 세금 말씀하시는분은 한분도 안계시네요.
솔직히 흡연가로서 담배 끊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만..
그게 맘대로 되질 않으니 어쩔수 없이 피게 됩니다.
요즘은 담배를 맘놓고 필 장소 한군데도 없구요.
대로에서 위에서 말씀하시는 길빵 안하려고 길에서는 담배 꺼내지도 못합니다. 주윗사람들 대부분 그렇구요.
다만 담배에 붙는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맘편히 담배한대 필수 있는 공간 하나 만들어 주지 않는
부분이 섭섭하긴 하죠.
길가다 보이지도 않을 코딱지만한 유리 부스 안에서 담배피기란.. 흡연가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 입니다.
그런생각이면 끊지 그러냐고 하신다면 더는 말씀드릴 사항이 없네요.
어쨋든 흡연가로서 여러 사람들과 제 자신에게 미안할 따름 입니다.
헉 진짜 이해합니다 ㅠㅠㅠㅠ 제가 살고있는 곳이 워낙 담배피시는 분들이 많고 창문만 열면 담배냄새에 걸어가면서 피시는 분들까지...ㅠㅠ특히 더워서 창문열고 있으면 올라오는 담배냄새는..짜증과 화남을 넘어서 분노가 치밀어요ㅠㅠㅠㅠ휴ㅠㅠㅠㅠ답답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솔직히 담배인구에 비해서 흡연시설은 턱없이 부족하지요
담배 ... 건강을생각해서 금액을 올리겠다
웃기는얘기죠
전담으로넘어가는 추세이니 조금 환경이 나아질까요?
흡연얘기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차라리 담배를 마약류로 분류해서 아예 금지시키는게 나아보여요.
충분한 흡연구역도 설치 안된상태에서 금연구역만 늘어나니(금연구역 지정이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흡연가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는거겠죠.
흡연자들은 대부분 무개념이고 길빵은 시도때도 없이 하고 꽁초도 바닥에 막 버리며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운다
흡연구역을 만들어줘도 거기서 대부분 거기서 안 핀다
어떤 분은 욕설까지 섞어가며 마음대로 줘팰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야한다는 분도 있고 뭐 한분의 주장이라지만 어마어마한 추천수가 대박이네요
제 주위가 이상한건가요?
제 주위 사람들은 담배 필 때 어디서 피울까 라며 항상 구석으로 숨어들어갑니다
연기 뿐만 아니라 보이지도 않게 하려고요
흡연구역이라고 되어있으면 얼른 가서 피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 끼치고 눈치 안보면서 필 수 있는데 거길 왜 싫어하나요
대부분이 무개념이라고 하시는데 근거를 가지신 분은 한분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