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과 문꿀오소리의 차이■■■■

ㅇㅇ 정치 하시는 양반들이 좀 대국적으로 하지
그냥 그 순간 좀 튀어볼라고~~
으이그...

맞습니다.
지금은 편협한 옳고 그름을 따질때가 아니라
개혁이라는 큰틀을 보고 에너지를 모아야 할때지요.

비판적 지지, 쿨식 깨시민 코스프레의 결과가 이명박인데 책임도 안질 거면서 발광하는 사람들 보면 사람 취급하고 싶지 않아요. 9년으로 부족했냐? 나는 9년도 길었다, 닥쳐라.

탁현민을 옹호하는게아니라
달님이 임명한 인사권을 지키는거다
우리이니가 필요하다면 필요한거다
검증? 그건 이니가 다했으니 우린 믿고
지키면 됩니다

탁현민 옹호할 생각 하나도 없는데 그게 그 사람이 망상종자라고 행정관을 해서는 안될 사유는 아니라는 거죠.
대통령 인사권을 침해하려는 놈들이 왜이리 많은지.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인사권 하나하나에 간섭하라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도와줄거 아니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을 수는 없는건지.
침묵이 왜 금인지 또 깨닫습니다.

내부총질러들의  이른바 '비판적지지'는   바람둥이가  '사랑해서 헤어진다 ' 라 쓰는 흔한 레퍼토리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극소수는  사랑해서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헤어져주는 때도있죠.
그러나  버릇처럼 늘상  여자 혹은 남자에 헤어짐을 고할때  사랑해서 헤어진다고  말해 온 사람이면
절대 사랑해서 헤어지는 게  아닙니다.
지지"하지만" 비판한다는 레파토리도 그와 같죠.
" 하지만" 뒤에 붙일 핵심인" 비판" 을 하고 싶어 안달난 내부총질러들 혹은 내부인으로 위장한 외부인들께서
" 하지만" 전에 어떤 말을 붙이든 그건 진심도 아닐뿐더러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그 " 친문패권논란" 도 실체는 없고
구태정치 좋아하는 김종인씨 같은 것들이 tv조선 순회하며 풀어놓은 프레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박용진, 백혜련 이것들 구냥 설치게 놔둘 수 없죠.

장관도 아니고 일게 행정관을 트집잡아서 사퇴요구까지 하는것도 웃긴데 거기에 동조하는 여당의원이라니;;
비교하기도 싫지만 박그네때 개인헬스트레이너 3급준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박사모랑다를게 뭐냐니.. 박근혜랑 문대통령님 만큼 다른데.. ㄷㄷㄷ

저런걸로 딴지 걸면
이명박근혜는 내각은 고사하고
참모진의 반도 못꾸림에도 뭐짓거리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