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625100114582?d=y
통역업에 종사하는 분이 동료들과 중국음식점 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를 빼주세요 라고 주문함
음식을 먹다 잘게썰은 새우가 나온거를 인지했으나 계속해서 그 음식을 먹음
이후 목이 붓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알레르기 증상을 겪어서 병원에 가서 치료
이로인해 통역일 못했다며
중국음식점에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재판부는 중국음식점이 잘못했지만 1억원이 아닌 6700만원으로 배상
https://cohabe.com/sisa/276273
"새우 빼주세요" 1억원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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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게 부르고 봐야한단
알면서 계속 먹은건... 소송할라고.. ㄷㄷㄷ
돈벌기 참 쉽네..
인지하고도 쳐먹다니
그런거죠. 자신만 특이체질인데, 안먹었어야~
잘못은 식당이 먼저 한게 맞으니 뭐. 근데 한국도 발전했네요 저정도 배상액이 나오다니..
새우 빼달랬는데, 넣으면 살인미수에요..
친구 똑같은 갑각류알러지 있는데..
목이 부어서 기도가 막히면 죽을수도 있대요..
애시당초 짜장을 먹던가..참~
판정은 왜 돈을 주는건지?
링크 클릭해서 기사 보세요.시킨 메뉴가 짜장입니다.
ㅋㅋㅋㅋ
아..이런.. 대충봤더니. 근데 짜장에 새우를? 이런곳이 많이 있는지?
알러지는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류
근데 새우가 나온걸 인지했다는건 어떻게 알아요?
자기가 직접 밝혔을 리도 없고.
자장은 그때그때 조리하는게 아니라 미리 만들텐데 중국집도 참 불쌍하네.
VIP고객도 아니고 개인 요리사도 아니고 새우 안들어간 자장소스를 새로 조리해서 대령해야한다는게 참...
새로 조리했으면 인건비 들어가니 돈 더 받는게 맞다고 보는데 새우뺏는데 왜 돈 덜받아야지 더 받냐고 생각할게 뻔하니 그것도 힘들고.. 일만 더 하는셈..
새우 안들어간 자장은 안된다고 하면 될걸 6천원 벌겠다고 대수롭지 않게 새우넣은 미리 만든 자장소스를 갖다준 음식점도 문제지만, 새우들어간걸 보고도 그냥 꾸역꾸역 먹은 소비자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