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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구글 면접 문제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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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훨씬 많겠군요.
1:1..
1대1
영아사망이나 낙태 없으면 자연성비 대로 나오겠지
구글에 검색해 봅니다
50대50 아닐까...아들 하나 낳으면 그만 낳는데
딸 나으면 다음에 또 낳고 못 낳으면 또 낳고 할테니?
낙태가 발달되지못한 나라라면 55:45정도로 비슷하게 나오겠지만 낙태가 발달했다면 심각하게 남자비율이 높겠죠잉
낙태가 왜 튀어 나오지? 철수네 집 사과나무에 열리는 사과 갯수를 구하랬더니 동네사람들이 따먹을테니 안열린다는 소리를 하고있네요.
제시한게 쥐나 고양이 이런거 물어본게 아니라 사람에 대해 물어봤잖아요. 일반 수학문제가 아니고 면접에서 물어봤다면 고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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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검색해보죠
1대1이요
수치를 답하는 질문이 아닐텐데
위에 수치 답한분들은 전부 탈락일듯
그럼 뭐라고 답해야되는지 예시좀
센스와 넌센스의 차이죠 둘중 어느걸 말하든 잘말하는쪽이 합격하는겁니다
비행기에 새우깡 몇봉지 들어가냐고 물어보는거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계산이 가능한 문제에 수치를 답하는게 아니면 뭐라는건지.
주민등록 인구 51,732,586명 중 여자는 25,892,225명(50.1%), 남자는 25,840,361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51,864명 더 많다. 여자와 남자인구 차이는 여자가 남자를 초과한 ’15년 6월 이래 계속 증가하여 그 차이가 커지고 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32,586명으로 지난 4월말에 비해 9,683명(0.02%) 늘었다.
극단적 남아선호인데 요즘 통계는 아니지 않나여
경우의수
아들 50% 종료
딸 50% > 아들 50%종료
> 딸 50% > 아들 50%종료
딸 50% >>>>>> 계속
평균 딸 50 아들 50낳으면
딸 50낳은 가정에서 다시 아들 25 딸 25낳고
딸 25에서 아들 12.5 딸 12.5낳고
쭉내려가다보면
아들은 50 + 25 + 12.5 ...
딸은 50 +25 + 12.5 ...
결국 1:1인건가?
머리개아프네
계산해보니까 1:1이네요.
아들은
1/2 + 1/4 + 1/8 + ... 해서 무한등비로 1이고
딸은
1/4 + 1/8*2 + 1/16 * 3 + ... 1/(2^n) * (n-2) 여서 무한등비하면 1이나옵니다.
그래서 1: 1
칠판을 안 주고 바로 질문만 냅다 던지면 머릿속으로 계산이 쉬운건 아니라서 어렵겠네요. 그것도 면접장에서
구글에 검색한다
수학적 직관을 보고싶은 문제네요. 계산까지 안해봐도 감이 있으면 10초내에 1대1이라고 나오죠.
아들을 낳아야 그만 둠 아들수=가구수
딸은 1/2+1/4+1/8+....= 1
답은 1:1
이런문제는 정답을 맞추는것보다
답과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게 중요합니다.
답은 1:1
n쌍의 부부가 있을때,
남성: n
여성: (1/2+1/4+...)n
if n-> inf
남자:여자 = 1:1
괜히 느낌상 1:1이다.. 라고 말하면 틀리고 이유 전개한거보다 나쁘게 봅니다.
정확한 계산보다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며 결과를 도출하는지가 관건이겠네
나올 확률은 1:1이겠지만, 그 국가의 남녀 초기비율에 대해 던져준것도 아니고, 극단적으로 1000:1의 남녀비율이 초기에 주어졌으면 어쩔려고...
1대1인 쉬운 설명:
저 문제의 조건은 총 인구수의 변화만 줄 뿐, 낳을 때 아들과 딸일 확률은 여전히 반반이므로 결국 인구수 총으로 보면 반반. 등비수열로 풀어도 되지만, 그건 바로 계산하기 힘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