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부자되세유...

오랜만에 눈팅질하면서 기웃거리다가 연말연시 인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유,,,"
최대한의 새해인사가 어색한 듣보잡 코닥도이지만 잘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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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잡아 볼 엄두가 안나는 생활속에서,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코로나 이전의 기억들,회원님들과의 야유회(?),연말모임, 전시회 모임,,,기타등등
" 다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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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몇일간 여유가 생겨 집에 짱박아 두었던,카메라들을 들춰내어 기름칠해 보는데--- 되는게 없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460사진이 새로워, 방구석 깊숙히 박혀 있던 460 두대,,,개봉기.
1대는 태극에서 10년전,밧데리 리필하고 그대로 창고 아웃---뚜껑을 열어 점검결과 누액이 질질,,연결선 부식(헐--)
또 다른 1대..15년 전인가 이베이에서 낙찰받은 기억이 나는, 새것에 가까운 박스품1대,,,밧데리 아웃,,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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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기저기 산만하게 흩어져 있어 도저히 분간이 안되는 KODAK 애증물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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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해는 어김없이 다가오고,,,
" 모든 회원님들 새해에 더욱 더 행복하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CONTAX ND 50MM, " 오늘도 용산-태극으로...."

KODAK 460, AF NIKKOR 50.8 " 460 밧데리 리필기념 테스트,,,,"
" 내눈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딸둘이 있는데,,,사진 찍는걸 지극히 거절합니다,,, 나쁜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