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연인의 연락이 예전보다 덜 하다고 생각 될 때,
사랑표현이 예전 보다 덜 하다고 느낄 때,
나한테 이제 관심이 없나..?
괜히 내가 먼저 사랑 표현하고..
먼저 연락 하는게 자존심이 상한다고 느낄 때는요
조금만 생각을 정리 해보세요
나 스스로의 연락은 줄지 않았는지
나의 애정표현은 그대로인지..
시간이 흘러 내가 자존심을 먼저 세우고 있는게 아닐지..
내 연인의 예전같지 않음에
무너져 내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을 당신
'헤어져야 겠다...'
라는 혼자만의 결론보다는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이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알고 보면 내가 먼저 익숙함에
예전같은 열정이 사라져있을 수도 있어요.
알고 보면 당신의 연인도
무너져 내리는 마음의 길을 홀로 걷고 있을 수도 있어요.
내가 져준다는 생각이 들어도
먼저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너무너무 힘든 길을 걷고 있던 당신의 연인을 위해
져주는게 아니라
처음의 당연했던 소중함과 사랑을 보여주는 거라고.....
당신의 연인을 처음 만났을 때,
첫 데이트를 하고
수줍게 잡았던 손과 첫 키스
설레었던 그 시간을 함께 보내준 연인을 위해
잠깐 힘들어도
그 시간을 함께 했던 연인을 위해
먼저 다가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https://cohabe.com/sisa/2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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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에 와닿는 글입니다.ㅜ
저도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 했는데..
그렇게 할게요!!!
고마워요 작성자님!
감사히 읽고 갑니다. 스크랩까지 했어요...!!
애초에 서로 사랑하는데 부릴 자존심 같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 더 좋아한다고 자존심 같은거 상할 것도 없어요
그런 생각하는거 보다 얼굴 한번 더보는게 낫지 ㅎㅎㅎ
이미 저에겐 늦었지만
좋은 글이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
너무좋은 글인데 작성자님 닉이..
이게 뭐라고 글을 눌렀을까..
산은 산이구나..
오늘도 이론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