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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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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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 얘긴 줄 알았네...
딸같은 을 넘어 딸의 자리를 위협하네 ㅋㅋㅋㅋㅋ
친딸 이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딸 같아서 하는 말인데......이년아 ...일단 씻고 먹어....
저 이후 진짜 엄마와 딸처럼 싸우실듯ㅋㅋ
딸도 저러면 맞음 ㅋㅋ
그래서 시어머니에게 등짝스매싱???
레알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와이프한테 한번도 절대로 딸같은 며느리가 되달란 얘기 한적 없음ㅋㅋㅋㅋㅋㅋ
하나 있는 딸이 진상이랔ㅋㅋㅋㅋㅋㅋ
딸한테 "제발 넌 시집가서 새언니만큼만 해라 ㅠㅠㅠㅠ할수 있겠니?ㅠㅠㅠㅠㅠ"
딸같은 며느리=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현실에 없는 언제나 항상 나긋나긋하고 말 잘듣고 모범적이며 효녀인 그런딸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현실에 없엌ㅋㅋㅋㅋㅋ
진짜 딸인줄
시어머니 입장에서 딸은 어르신 말 고분고분 잘 듣고 항상 잘 챙겨주는 효녀를 뜻하죠.
아들만 잇는 어머니들의 환상이 말잘듣는 효녀 며느리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시어머니가 되실 울 엄마께 보내드렸어요..ㅋㅋ
반응 기다리는 중
딸이면 엄마가 저기서 등짝스메싱을 날리지 않나요? ㅋㅋㅋ
얘야, 양말은 왜 안 신고 다니니?
위에는 딸이고 아래는 며느리 버전 있는 줄 알았어요ㅋㅋ
보통 저럴때 나치킨시커줘 그러지 안나 ? ㅋㅋ
아들같은 사위 버전도 보고싶다 ㅋㅋㅋㅋ
평범한 딸과 엄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딸인줄 알고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는 시어머니가 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