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단어 사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포멕스 E600 보유하고 있는데
고독스 V1와 같은 조그마한 스토로보와
조명 사용의 차이가 크게 나려나요?
https://cohabe.com/sisa/2748222
실내 스튜디오 조명 스탠드조명과 스토로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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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담을 수 잇는 빛의 양 차이 같습니다.
V1이 종이컵이라면, 포맥스는 냉면 대접 느낌 아닐까요??
비유는 꽤나 크게 느껴지는군요.. 아무래도 조명을 설치하고 해체하고 하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할 거 같은 공간에서 V1 사용이 대안이 될까 싶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마 그렇다면 우산이나 반사판 같은 액세서리 활용이 중요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그게 그거겠군요. 그대로 가야겠어요!
기본적으론 광량의 차이가 나고, 그 광량으로 인한 모디파이어의 사용성에 차이가 생길거 같습니다.
조명을 해체하고 이동시키셔야 한다면 유무선의 차이가 두드러질텐데 소프트박스등을 사용하셔도 v1으로 충분한 광량이 나오시는 환경이면 v1도 고려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은 사진 초보라 모디파이어의 사용성 차이에 대한 부분이 어떤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조금 더 쉽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또 소프트박스는 포멕스 E600처럼 스탠드에 크게 달아서 쓰는 소프트박스가 아닌 V1 같이 조그마한 스토로보에 다는 소프트박스가 따로 있는 걸까요?
환경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자 하는 용이며, 스튜디오 내에 렌탈스튜디오 및 파티룸을 겸하고 있어서 포멕스를 필요시에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디퓨즈를 많이 하시는 상황이라면 광량이 깡패같습니다. 용도에서 둘이 차이가 많지 않다면 V1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디퓨즈를 많이 하는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보다 쉽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용도는 인물사진이며 실내 스튜디오 내에서 찍고자 하고 있습니다.
넓은 면적의 부분에 빛을 얼마나 곱게 충분하게 골고루 뿌려줄 수 있는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소프트박스 및 모디파이어를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쓰시면 직사각형이나 팔각형 모양의 소프트박스를 쓰실텐데 제일 센 광량으로 사용하면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만 정적인 인물 촬영에 얼마나 최대광량이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V1은 광량은 약하지만 휴대성 좋고, 핫슈 연결도 가능하니 편리하죠 ㅎ
스튜디오용(스탠드 타입) 순간광은 광량도 크고 다양한 악세서리 안정적으로 연결 가능하고 발광횟수나 렉 적기도 하고(발열처리 잘 되죠) 모델링 램프도 제대로 작동하고요.
전신샷 찍으시고 풍부한 광량이 필요하시면 v1보단 유선연결해서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