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식습관'글을 보고 숟가락관련 이야기를 했었는데 공감하시는분이 없는걸로 봐서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 경험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은 숟가락으로 반찬 잘 드셨었는데...이상하네
'한중일 식습관'글을 보고 숟가락관련 이야기를 했었는데 공감하시는분이 없는걸로 봐서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 경험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은 숟가락으로 반찬 잘 드셨었는데...이상하네
처음 보는 인삼 둘
저끝이 인삼이 아니라 무슨 무슨 정당 이렇게 써있어야....인정...
이것들이 배가 부르니 요새는 그런걸 안돌리는...ㅋㅋ
저도 공감이 안되요
한번도 본적 없어서...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려나요
옛날숟가락은 끝이뾰족한게 남자용 둥근게 여자용 이란얘길 어디선가들어본적이있는데 맞는지모르겠네요 ㅋㅋ
인삼 숟가락 부터는 기억이 나는데..
48년생이신 아버지께 여쭈어보았지만 굉장히 생소해하시네요. ^^;;;;
저렇게도 사용했던거지 젓가락이 아예없지는 않았어요..오히려 저희집에서는 저렇게 먹으면 혼났습니다.
그림이 정성이 듬뿍 담겨있네요.
아무리 가난해도 나무 숫가락은 본적이 없는데......
티비에서 옛날 할무니들이 여자는 젓가락 사용하면안된다면서 저렇게 숟가락뒤로 김치도 잘라먹고 그랬다고 들었음..
하지만 우리 할무니는 그렇게 안드셔서 저는 본적은 없네요.
본문 요즘 숟가락이 3세대라면 2.5세대는 이거 아닌가요?
1900년대 전, 조선시대 태어났던. 돌아가신 할아버지댁 황동?놋쇠?숟가락 젓가락 썼습니다. 할머니 요리하실 땐 그게 어찌나 오래썼는지 얇아질대로 얇아진거. 시집올 때 해오셨으면 족히 70년 다되었을텐데..여튼 누르스름하고 무겁고 해서 그 외 가족은 스텐 수저였구요. 그때는 그게 금인 줄 알았지요.
바퀴벌레있는 것도 있는데
설마 바퀴는 아니겠지
통일신라이전에도 쇠숟가락 썼었는디 나무숟가락이라뇨..
난 요즘도 나무 젓가락 숟가락 쓰는데...
추억 하나로 저런걸 그리시다뇨.
진정한 능력맨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