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거주하고 있는 부엌입니다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데 식탁으로 쓸수가 없어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옆에 조금 공간이 있어 2인식탁정도 구매해서 놓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집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 철거한 집도 여럿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수납할 공간이 있어 저는 없는거 보다 있는게 낫다고 생각을해서
불편했지만 여기서 밥을 먹곤 했죠
그러다가 요즘은 나무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서 판매를 하던데
위에다가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사이즈를 발이 들어가게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8만원이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을 하고 받아보니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발도 주욱 주욱 들어가고 공간도 넓어지고 제눈엔 예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생각해보니까 다른것도 이용할게 많을거 같아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무거워요 저혼자 이거 올리는데 와우 힘들었네요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판 하나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네요 ㅎㅎ 딱 봐도 무게가..;;;
네 상당히 무겁네요
그래도 이번년도 구매한것중에 제일 잘 구매한거 같아요
어디서 주문하셨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