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자체의 존재 이유를 규명하고 나누고 싶진 않지만, 불교는 우리네 삶의 진리 그 자체의 극한을 탐구하는 종교라 생각됩니다. 내 안에서 스스로 인생의 진리를 찾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철학이 삶의 이유와 본질에 대해 논한다면, 불교는 그 극한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두딸아빠32022/12/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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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캣2022/12/22 00:39
어 … 어…. 뭔가 되게 울림이 있네요 … 저 많이 힘들었나봐요
내일 다시 한번 잘 보겠습니다
포공령2022/12/22 00:55
하~외울수잇을까
괄호군2022/12/22 02:26
정말 좋은 글귀인데… “너가”라는 말은 대체 언제부터 이리 많이 쓰였던거죠.
익명_m17C8a2022/12/23 09:29
등신아. ㅉ ㅉ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보니 넌 평생 그 수준이다.
imagine2022/12/22 03:06
2022년은 어마어마하게 힘든 한해였는데
그 터널을 이제 막 나왔는데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그것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로인해 매일매일 걱정과 고통 속이 살고 있었는데
고통에 관한 글귀가 마치 지금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새벽에 큰 울림을 받고, 마음의 짐도 약간 덜게 된 기분입니다.
감사!
전부 읽으니 눈시울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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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자체의 존재 이유를 규명하고 나누고 싶진 않지만, 불교는 우리네 삶의 진리 그 자체의 극한을 탐구하는 종교라 생각됩니다. 내 안에서 스스로 인생의 진리를 찾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철학이 삶의 이유와 본질에 대해 논한다면, 불교는 그 극한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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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어…. 뭔가 되게 울림이 있네요 … 저 많이 힘들었나봐요
내일 다시 한번 잘 보겠습니다
하~외울수잇을까
정말 좋은 글귀인데… “너가”라는 말은 대체 언제부터 이리 많이 쓰였던거죠.
등신아. ㅉ ㅉ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보니 넌 평생 그 수준이다.
2022년은 어마어마하게 힘든 한해였는데
그 터널을 이제 막 나왔는데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그것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로인해 매일매일 걱정과 고통 속이 살고 있었는데
고통에 관한 글귀가 마치 지금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새벽에 큰 울림을 받고, 마음의 짐도 약간 덜게 된 기분입니다.
감사!